넷플에서 또 방황하다가 헴식 얼굴에 이끌려 홀린 듯이 끝까지 봐부렀내 ,,
아픈 아들을 잃고 풍비박산 난 가족, 도무지 살 이유가 없는 것 같은 헴식은 닉이 말한 것처럼 죽고 싶어서 위험한 일만 골라서 하는 것 같다 죽은 아들에 대한 죄책감이 무척 큰 것이 마하잔을 살리려고 안간힘을 쓴 것의 이유가 되는 것 같음 사는 의미도 없고 낙도 없이 술만 퍼마시면서 사는 아재 그 자체였쟈나 ,, 사주가 납치 사주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총 잘 쏘는 안쓰런 부하형 ,, 죽을 때 넘나 슬펐 ,, 따흐흑 파하드인가 파라드인가 마약왕꿈나무는 헴식한테 쳐맞더니 갑자기 복수심 불타오르는게 뭔가 납득이 안됨 그 역할의 감정선이 황당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헴식이 총쏘고 구르고 깨지고 맞고 때리고 엎어치고 메치고 하는데 큰 덩치 근육왕 아재가 생고생하는게 취향인지 안쓰러우면서 재미있음 ㅋㅋㅋㅋㅋ 마구 총질하고 개싸움하는 것도 재미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