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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단순조리주방업무가 이런 거 엿구나.....

 

가자마자 제육 볶고 벽돌계란말이 말아야 되는 줄은 일절 몰랐음 알앗으면은 걍 설거지 알바를 구하는건데 ^^; 식자재 옮기고 설거지나 하면 되는 줄 제기랄 생선도 구워야되고 완존 주방이었네 익숙해지면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잇음 ~~ 달달이 52만원을 어떻게 포기해 공휴일에는 +50%을 준다고 한다 진짜 열심히 할게요;;;; 벽돌 계란말이는 아직도 큰 걱정이긴 해 .....

 

 

 

항시 알바들을 씨씨티비로 지켜보고잇는 모양이던데 나는 거리낄 것이 없어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물론 나 지금 개 고문관 쩌는데 오늘 잘릴 지 안 잘릴 지  완존 궁금하다 ~~ 는 생각이 계속 머릿 속을 맴돌았었지만 ~~ 근데 진짜 오랜만에 알바한것치고 사장형들한테 존나 찬사 받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날 아침에 갑자기 그 생각이 떠오르면서 긴장감이 몰려오는것임 아 개깜짝 놀랐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