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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어제자 일기. 면접과 면접, 그리고 면접



어째 면접을 맨날맨날 보는 느낌.... 싫어..... 이런 느낌...... 그만 느끼고 싶어......... 어제보고, 또 월요일에 또 있음. 거기는 전화에서부터 날 별로 맘에 들어하는 것 같지 않은데 일단 면접은 보러 오라고 한다. 마치 면접을 실기 면접 보는 것 같다. 아까는 매우 쫄아서 흥분을 감추지 아니할 수 없었으나 한잠 자고 일어나니까 못하면 떨어지고 잘하면 붙는것이 모두 나에게 달려있구나..... 으헝엉헣엏 그래도 조금 가까운 곳으로 다니고 싶초ㅑ....... 버스타고 가다보니까 거기 주변이 디게 좋던데....... 거기로 나가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는 걸보니 아무래도 붙여줄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음. 슬픈 예감은 왜 틀리지가 않는건지~~

하여간 거기서 나와가지구 교보 가서 다이어리 규ㅣ경하고 몰스킨으로 샀담. 빨ㅋ강ㅋ! 데일리만 있는거 샀는데 보니까 노트랑 위클리랑 붙어있는것도 있었음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노트를 매우 많이 필요로하는 인간인데........ 일단 그러면 이거를 쓰다가 취직하면 내 돈으로 거기 수첩 하나 더 사지 뭐!!!!!!!! 그니까 붙여줍셔!!!!!!!!!




11년에 밸런스 써있는 재활용지로 된 다이어리 썼는데 매우 좋았음. 그래서 이거 또 나왔나 볼라구 그랬는데 없ㅋ엉ㅋ......... 별로 반응이 없어서 안나온건지 뭔지......... 존트 슬펐음. 몰스킨은 비싼데 맘에 들고, 다른건 이게 맘에 안들고, 저게 맘에 안들고......... 어쨌던 있는 돈 조낸 탈탈탈타라ㅏㄾ랕랕랄 털어서 몰스킨 사옴. 수첩이 하나 더 필요할 것 같긴 하지만......... 뭐.............. 하여간 취직되면 다 해결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취직된 담에는 열심히 공부..... 지금부터 공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