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날씨와입음 (1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소 존덥 미친 거 아냐? 어제 오늘 헬스장 갔다가 오는데 불쾌지수가 100점이 만점이면 한 368점 정도 되는 것 같다 어제가 368점이라면 오늘은 500점 습도에 더위에 미치겠는데 우리집엔 에어컨이 업쩌..... 어디 찜질방에라도 도망가고 싶다는게 솔찍헌 여우의 심정..... 얼음 얼리고 물에 타먹고 얼리고 타먹고 얼리고 타먹고 얼음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아 더워 또 씻어야겠다 물 끼얹고 나와야지 이거 안되겠다 올해 밀어부쳐서 에어컨 사자고 해야겠다는 거시다..... 죽소...... 개더워 9시 10분엔가 출발했던가? 으어라어ㅏㄹ아허ㅏㅇ 이제 8시쯤에 출발해야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넘 덥다..... 햇빛에 피부는 계속 타는데 이제 진짜 반팔도 못입겠다는 거시다 모자쓰고 수건 둘러쓰고 뛰기는 뛰는데 이제 겨우 5km 뛰고 나머지 15km는 걸어오쟈나 힘들쟈나 넘 더움 개더워 320km~ 머찌다 ㅎ 500km 되면 나 스스로에게 상을 줘야겠다 내 생일쯤되면 될거같다눈것이다~ 고때까지 48kg 만들어서 축하파티해야지~ 쌀국수 먹으러가야지~ 꺄륵 매주 달리는 곳인데 이 코스는 시간과 정신의 방인것 같다..... 암만 걸어도 끝이 안보임 10km 찍고 에너지바랑 두유 먹고있는데 마주친 패피아유 귀여월 가뭄인데 비나 마니 내렸으면 새벽 5시부턴가? 천둥번개 소리가 너무 커서 일어났다 운동하려고 했느데 망했...... 다라고 생각했는데 8시 다 되어가니까 또 그쳤네 왜그럼 내릴려면 계속 내리라는 거시다! 아침에 쉐이크 먹고 엄마가 수프 먹는거 같이 떠먹고 점심에 먹을 밥 해놓고 다시 자려고 했는데 비가 그친것 같다..... 머야 이게 굽네몰에서 새로 나왔다는 군고구마 맛 쉐이크랑 수비드 닭가슴살을 샀다 원래 수비드 닭가슴살이 물이 많고 물컹거리나? 상품 문의에서 왜 물이 많고 녹아서 왔냐는 글 봤는데 진짜로 몇개 녹아서 옴 원래 녹아서 오나? 바로 냉동실에 넣긴 했는데 같은 100g인데 훈제 닭가슴살이랑 그냥 봐도 양 차이가 나고.... 집에 저울이 없어서 100g인지는 몰으갯눈데..... 그래서 사진 찍어서 글을 써야겠다 홈페이지.. 우아 겁나 춥다 어제보다는 낫지만 오늘도 겁나 추웠다.... 어제는 역대급 바람이었쟈나 이마랑 코가 뽀개지는 줄 알았음 파카 산거 끝까지 올리고 마스크하고 모자쓰고 몸통은 살만한데 면스타킹에 레깅스에 반스 신은 다리가 존트 추웠다 굵으면 추위를 덜타기라도 하던가 씨벌탱 추위는 겁나 타고 뚱뚱하긴 드럽게 뚱뚱하고 살기 싫다 히미럴 오늘 히터를 풀로 돌렸다 그랬더니 너무나도 살만해서 존트 졸고말았다...... 5시에 졸아보기도 처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 존나 꿀잠을 자고 지하철에서 또 잠 미친 턱에 빵꾸가 났나 왤케 침을 흘림 미취겠다 파카에 침묻히면 안되니까 빨기 귀찮으니까 페브리즈도 귀찮으니까 목도리로 두르고 잤는데 캐시미어로 된거 비싼거 산건데 침에 고여있더라.....ㅋ 미친거같음 자면서 침을 뱉는건지 아오 목도.. 어 완존 춥다 진짜 겨울인가ㅏ바ㅗㅇ..... 엄청 추워졌다. 목욕하기 시른 계절이 오고야 말았쟈나..... 그나마 체육관에서 조낸ㅅ 땀 빼고 와서 안 씻을 수 어ㅓㅄ긴한데 춥기는 오지게 춥고 땀나서 냄새는 나고 오늘은 발차기 연습 계속했는데 왼쪼ㅗㄱ발에 멍들었다. 잘못찬것 같다 이런 시부엉..... 오는길에 홍시 사서 쌍동이 만나 집에서 전 부쳐먹음 ㅋㅋ 훠우 맛있ㅈㅑ나 하여간 기름기 도는 음식에는 콜라가 존나 제맛인것 같다 열라 따봉임 아침버스가 딱 내가 타는 버스 시간이 격일로 바뀌었다. 하루는 조ㅗㄴ나 빨리 나가거나 존나 늦게 타거나 둘중 하난데 난 걍 존나 늦게 나갈듯 지금 나가는 시간에 나가도 역에서 15분동안 기다리는데, 지금보다 15분 일찍 나가면 30분을 ㅋㅋㅋ 못일어날거같쟈나 으ㅏㅎ너아허맣ㅇ놓ㄴ라ㅗㅗㄹ미 교통편이 아름다운 동네에서 .. 빠가야롷! 갱장히 춥다 진짜 가을과 겨울이 오고 있는 것 같다. 운동하고 나왔는데 반팔입고 나오니까 진짜 어러주금이다. 어이구 추워 이제 긴팔입고 운동해도 될것 같다. 물론 회색티샤쓰는 아니됨. 하하 오늘은 버스도 졸랭 늦게 와서 25분 걷고 버스타고 집에오니까 조낸 한시간..... 아오 추버라 대자연이 터질 모양인지 오늘 안먹어야하는데 막전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은 역시 야채전이 제맛! 욥! 짱맛! 전에 콜라! 겁나게 먹고 빵 좀 먹고 지금 남은 콜라를 먹으며 일기를 쓴다. 하아 추워 낼 뭐입지. 골때리는 신입은 오늘도 사람 빡치게 하는 말을 했다. 조낸 어리다고 무시당하는게 맞는 거 같다니깐.... 빠가.. 어... 더워..... 미친날씨.......... 이건 뱅콕 갔다온 친구가 준 기념품쉬먀~ 나도 어디 여행갔다와서 기념품 선물하고 싶은데 제대로 간 적이 없다니 이나이먹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 여름휴가때는 꼭!!! 반드시!!!!!! 홍콩을 가보고 싶다.... 우산의 법칙 에스파드류 신고 나갔는데 갑자기 비가 오길래, 만원짜리 아쿠아슈즈 같은걸 샀다. 아쿠아를 빙자한 고무신발 부농 나 파랑 엄마. 쌍동이들 생일이라 돈은없고 해서 있는돈 탈탈 털어서 햄버거 먹고 티 몇장이랑 저 신발 사갖구 빙수 먹으러갔는데 비는 안오고, 빙수는 맛있고 낄낄 왜 나는 우산 사거나 비맞음용 신발 사면 되게 나를 병신취급하듯이 비가 그치는거야 빡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부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켄 리오 되게 사고 싶었는데 뭐 당최 15일 이상 기다려야되고 뭐 사이즈가 없고 그래서 고터에서 짭샀다 2만 3처넌 주구선 ㅋㅋㅋㅋㅋㅋ 짭스탈의 레.. 안개 아침에 암것도 안보이더니!! 저기에 원래 강이 보여야 하는데. 반대편에는 산도있고 도로도있는데 당최 조나단 하나도 보이질않았다고한다. ㄲㄲ 아침엔 추워서 지하철에서는 가디건 덮고 침흘리며 딥슬립한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 니미랄 날씨데스네~ 낮에는 덥고 뜨겁고 습습하고 지금도 습습하고.... 한 이틀을 집에 계속 늦게가니까 잠이 부족해서 숨질뻔했다. 계속 졸림!! 뙇!! 이번주는 내일도 출근이구나야. 묭실가서 염색하고 파마도 하고 싶은데. 대충 얼마나 나올진 모르겠는데 아빠한테 받은 돈까지 다 털어가지구 머리 펴고 싶다 ㅋㅋ 미친 해그리드머리!!! 차분한 머리하고 묶고 다녀야딩~ 내일 지나면 일요일 그다음 월화수 지나면 휴가다!!!!!!!!! 얼쑤...... 부산갈거이야......... 씨앗호떡먹고..... 안개 뜻하지 않게 병문안을 갔다가 회식을 했다. 너무 어색해서 토하는 줄 알았다. 복분자주 5잔 먹었는데, 무려 택시까지 태워줌! 이야....... 멋진데? 무려 중랑까지 택시타고 왔다. 택시기사 아자씨가 차에서 토하면 안된다고 계속 그런 야그를...... 낄낄 누가 토해여 토하긴 껄껄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속이 울렁거린게 함정. 연고도 없는 탐탐에 당당히 들어가서 화장실에서 10분 앉아있었던 것도 함정. 아!!!!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택시에 우산두고 내린게 기억난게 함정. 정류장에 갔는데 동네가는 버스가 안지나가는게 함정. 지하철 타러 올라갔다가 껌밟은것도 함정. ㅈㄹ..... 아 뭔 인생에 함정이 일케 많아 시부럴. 졸라 바빠서 좀 암것도 신경 안쓰고 일하고 자고 일하고 자고 뭐 이랬음 좋겠다. 집이 구석진.. 비가 엄청 내린다 진짜 장마인가봐 내일 면접 두개나 있는데 내일은 비 안왔으면 좋겠다. 오늘처럼 그냥 꿉꿉하더라도, 새벽에만 오고 낮엔 안왔으면. 시간도 열라 뜬다. 하나는 11시, 하나는 2시... 돌아버릴거가타요 아까는 문자왔는데 여기 호우 경보라고 외출 자제하라고! 장마는 장마인가벼. 비 내리는 소리 진짜 좋아하는데! 침수는 싫지만 이렇게 비 오는 소리가 집안을 흔드는 것 같은 느낌이 좋은 것 같다. 어둠컴컴한 방에서 씻고 누워가지고 선풍기 틀어놓고 한쪽 귀에 이어폰 꽂고 비 내리는 소리 듣으면 진짜 좋던데. 허엉~ 요즘은 맨날 그럴 수 있지만, 집은 너무 덥고, 습하고, 돈없고,... 티샤쓰를 사고 싶다 티샤쓰~ 우와 짜ㅓㅇ추워.,... 아니 왜 갑자기 막 추워지고 난리야; 깜놀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진짜 비올땐 별로 안춥다가 그치니까 막 바람이 막 불고 막 춥고 손도 시리고 그랬다. 그와중에 야근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추워져서 두드러기 돋고 가렵고!!! 춥고!!!! 목돌릴때마다 팔은 시리고 미취겟네여 다 떄려쳐 시부랭 요즘 개인홈을 만들어서 파려고하는데 뭐가 이리 복...잡....ㅎ먼야헌미;ㅠㅓ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뿐인 취미가 너무 고상해서 블로그로 하기엔 검색이 너무 잘되서 ㅋㅋㅋㅋㅋㅋ 무료계정으로 팔거다 주말에 좀 쉬어야 뭘 만들든지 할텐데. 못해먹겠으영. 작년의 패기 어디갔나 시부럴 아 너무 추워여 출근하는데 이제 반팔+기모맨투맨+야상+스카프!!!!!!! 이랬는데도 춥고 난뤼...... 아 겨울 시른디............ 군고구마를 양껏 먹을 수 있다는 거슨 좋네여....... 이렇게 11월을 맞이하고 싶지 않았는데.......... 계획대로 교정을 하게됐지만......... 이제 손목 발목에 모래주머니차고 달리기해야지............. 일기에 안썼는데 한 3주 달리기를 했어요.... 맨날맨날 한 6km 정도 달린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트레스는 풀리는데 현장 ㄴㅏ가면서 저녁 안먹기도 fail 달리기도 fail!!!!!!!!!!!!!!!!!!!!! 내가 11월달에는 쳐 훈녀가 되곳 ㅣㅏㅓ히;ㅏㄴ머ㅣ마;ㅠㅓ미;ㅠㅓㅏㅓㅠㅠㅠㅠㅠㅠㅠ 몰라 ㅊㅕ돼지되서 죽을란ㄷ어ㅏㅁ서디ㅗㅜㅜㅜ.. ㅋ ㅑ !!!! 시원하고, 태풍은 올라오고, 내일은 출근을 해야되는데 나는 하릴없이 무도를 보면서 다이어리를 쓰고있음. 뒤에서 봉실이는 누워가지고 졸고있고. ㅋ ㅕ.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보는데 날유 이적콤비 기타만 흔들면 멜로디가 막 쏟아지네 아주 그냥. 와 멜로디 쩐다 이럼서 듣고있는데 가사는 탄산이 조우아아ㅏ아ㅏ~~ 알콜보다 조아아~~~ 톡쏘는 이느뀜.... 나의 내장을 자극하는 탄산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이 당장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이런 고민한다고 그랬을때 엄마랑 본방보면서 존트 눈물났었는디. 그때 한참 은둔잉여돼지백수였어서 ㅋㅋㅋ 같은 처지 친구랑 얘기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남. 그때 막 방사능 걱정에 fta터지고 그래서... 그때는 정말 엄청 심각했는데 그시간이 지나니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살고있다. 방사능은 터졌고 fta도 실효됐고... 비가오고 비가 마구 쏟아지고 있다. 빗소리 좋구낭! 새벽에 왕창 내리고 출근시간에 그쳤다가 다시 왕창 내렸다가 퇴근시간에 그쳤다가 새벽에 또 왕창 내렸으면 좋겠다. 물론 그렇게 되진 않겠지 시부렁. 오늘 독하게 다이어트하기 1일째였는데 비오면서 2시간 달리기 물건너갔다. 가버렸어... 진짜로 그냥 헬스 등록을 해야되나... 싶은데... 돈이 아깝고... 비 그치면 미친듯이 달려보겠다. 이상하게 요즘 우울크리가 온단 말이야..? 스트레스는 달리기 하면 좀 풀어지던데.... 우엉쒸...... 다 시르다........ 근황... 비온돵. 옘병 퇴근하면서 이디야에 들러서 꼭 민트초코플랫치노를 사먹고 집에와서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간식같은거 과일 왕창 쳐먹은 다음 나는 신들린듯 자극짤을 저장한다......... 비율 미쳤구먼............ 이 빌어쳐먹을 세상 헐 화이트 크리스마스 전설의 화크를 보다가 시간이 이렇게 되부렸...... 뙣 시부럴 화이트 크리스마쓰 장난 아니네예...... 얼.......... 내용도 좋고 비주얼도 좋고 다 좋은데 이솜 이수혁 발연기를 끼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성현 왠지 오빠얌같은 바른 이미지에 역할도 그런 역할에 연기는 아역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티엠에서 배운거같은 연기 고만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음 발성 목소리 비주얼까지 다 좋은데 왜 연기를 아역연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역출신들은 두갈래로 나뉘는듯 아역연기에서 벗어나거나, 못벗어나거나. 유승호 백성.. 어이구야 춥다추워 뭔 날씨가.... 칼퇴를 하였다. 존트 할거없고 하루종일 뭐했는지도 모르겠는데, 과장은 일 엄청 늦게 받아서 혼자 괜히 궁시렁궁시렁 욕하고 그래서 나도 괜히 빡침. 나밖에 없다고 혼자 정말로 쌍시옷 욕을 한다. 왜저래.....; 참나 어쨌든 난 칼퇴다!! 흥!!! 일 열심히 하시길ㅋ 오는 길에 카네이션 화분도 사옴. 카네이션 산지 존트 오래된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길바닥에서 이거 얼마에여 하나 주세여 하는데도 민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화말고 걍 종이로 된걸 살껄그랬나? 집에 들고오다가 버스에서 내 종아리에 짓눌린 카네이션 꽃송이야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돈 빠져나가는거 있을텐데 확인해봐야겠따... 그놈의 키보드 보안인지 뭐시깽이때문에 인터넷 뱅킹 로그인이 잘 안된.. 날씨도 좋은 즐거운 오늘의 일긔 삥뜯을 사람 없어서 두리번거리는 누렁 음. 살찐 누렁. 또 임신한게 아닐까? 포메인 낄낄! 쌈하고 튀김 기타등등인데 튀김은 새우가 맛있었고, 쌈이 맛있음. 김대신 쌈으로 싼 김밥맛. 원래 더 빨간데 희게 나왔네여 매콤함. 2인세트로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배가 무척 불렀다. 쌀국수 레귤러 하나랑 볶음밥, 쌈 4개, 튀김 여섯개, 탄산 둘~ 카페베네 낄낄!!!!!!! 초코퍼지... 맛있듬 한판사와서 한번에 두숟갈씩 퍼먹고싶은 맛. 다만 우유 천미리짜리가 곁에 있어야할 것 같음. 겉에있는 저 퍼지 겁나게 달다. 쓰고 단 맛. 케익 안에 바삭바삭한거 들어있는데 그것도 맛있음. 포메인에서 너무 많이 먹은거같아. 배가 너무 부르다면서 집에 왔는데 집에와서는 야무지게 삼겹살을 쳐묵쳐묵 하였다. 취나물+무쌈+삼겹살+쌈.. 비오는날 이어폰끼고 백팩매고 우산을 쓰고 만원버스를 타면 비가 오면 쭈구리 -> 찐따쭈구리 가 되는 것 같다. 뭘해도 병신같음/!!!!!!! 엃!!!!! 꼭 비오는 날은 만원이야!!!!!!!!!!! 뭐든지 만원!!!!!!!!!!!!!!! 우산쓰기 귀찮아서 걍 비맞고 줄 서있는데 왠 미친아줌마가 내 뒤에 서서 허공의 누군가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싸우셨음. aㅏ.... 무서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버스를 탔는데 그 아줌마가 그대로 버스를 타서 자리에 앉아서까지 결혼을 안하겠다고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자다가 소리지르는 거에 깨가지고 괜히 빈정상해서 괜히 미친척하는거 아니야?????????? 혼자 씅질나고....... 미친아지매라도 새치기는 용서할수없어. 이러면서 그 순간에는 그냥 모른척 한다... aㅏ.... 무서웠숴..... 하루종일 과장은 날 개취급.. 아 오늘 날씨 왜이르케 뜨뜻..... 퇴근하고 사무실을 딱 나왔는데 바람이 따뜻하였따. 헐.... 진짜 봄인거야 그런거야..... 얇은 야상 입었는데 더웠다. 시부럴 더우니까 기분이 드러워지네? 아후 오늘은 요거트 스무디를 한번 땡겨볼까 하고 지갑을 보니 돈이 음써. 핸드폰을 보니 배러리가 없어서 전원이 꺼져써. 충전한것도 안가꼬와써. 아이팟으로 노래 듣는데 팬텀 노래도 안넣고 걍 가꼬와써!!!!!!!!!!!! 별 지랄같은 월요일이 다 있다. 친구한테 네톤으로 과장 졸라 싫다고 하니까 그 과장도 나를 매우 까대기 하고 있는것 같다고 한다. 까대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부터 까대기에 익숙해진 난.. 비 쫄딱 맞고 들어오니 10시 시부럴 그냥 대충 설렁설렁 내리는거같길래 호기롭게 맞고왔는데 야상 다 젖었다. 나 말고 우산 안쓴사람 없ㅋ엉ㅋ 잠실역에 내리니까 비바람 존트 불고 난리, 버스에 사람 많아서 낑겨내리기 싫어서 일찍 내렸는데 내리고 보니까 버스에 사람 없ㅋ엉ㅋ 쫄딱 비 다 맞고, 야상 다 젖고!!!!!!!!!!!!!!!! 찝찝해서 잘 수가 없ㅋ엉ㅋ!!!!!!!!!!!!!!!!!!!!!!!!!!!! 이 더러운 세상아!!!!!!!!!!!!!!!!!!!!!!! 내가 우산 갖고 나오면 1시간 안에 그치고 내가 우산 안갖고 오면 더 내리지 이런 옘병할 세상!!!!!!!!!!!!!!!!!!!!!!!!!!!!!!!!!!! 옆자리 앉은 사람한테 미안해서 최대한 복도쪽으로 붙어서 앉음. 2시에 평택가는거 출발해서 잠실로 돌아오니까 8시반인가?ㅋ... 내일은 영하1도 언제 따뜻해질련지~ 오늘은 또 비가 와가지고 우산을 썼는데도 야상에 비가 왕창ㅋ 시부럴... 내일은 또 영하 1도라는데 파카 빨았는데. 어쩔....ㅋ.... 빨리 봄이 와야 가볍게 입고 다닐텐데!! 안그래도 무거운 몸에 더 무거운거 걸치고 다니려니 느므 힘들돻...... 요즘 스머프 빌리지 열라 열심히 하고 있다. 레벨업해서 빨리 섬에 갈라고 스머프들 열라 굴리는 중ㅋㅋㅋㅋㅋㅋㅋ 어쩌믄 이렇게 게임을 깨알같이 만들었나 싶다ㅋㅋㅋ 렙업하고 돈 왕창벌어서 내맘대로 막 엄청 크게 꾸미고 싶은데 돈도없고 쪼렙...ㅋ.... 아 언제쯤.... 기약없이 기다리는게 마치 앞머리를 기르는 듯 하구나.... 아 오늘 사무실에서 노닥거리다가 제와제 사생팬 욕설음성 들었는데 무섭돻.....ㄷㄷㄷ 사생애들한테 독하게 당해서 .. 비온다!! 비가 찌질찌질하게 내리고 우산은 들기싫고 그래서 걍 맞고 다녔는데 문득 방사능 생각이 났다. 시부럴. 좀 쫄았음. 그래서 집에와서 조낸 빡빡 씻었다. 또 은근히 춥고 난리라 장갑도 끼고 왔다. 밤에 비오는거 조으다~ 조으다~ 빗소리 들리는게 너무 조으다~ 조으다~ 씻고 나와서 걍 수건으로 비비면서 머리 말리는데, 거울속에 보이는 점점 자라고있는 내 머리!!! 오예~ 앞머리 좀만 기르면 삔 안꽂고도 묶을수 있을거같다 낄낄! 단발로 잘라볼라그랬는데 걍 안자르고 이대로 쭉 길어서 파마를 해봐야겠다. 이번에야말로 살빼서 훈녀되갖고 열라 여신머리할거야!!!!!!!!!!!!!!!!!!!1 했는데 오늘도 저녁밥 존트 쳐묵쳐묵..... 초코파이도 하나 쳐묵.......ㅋ........ 시부럴 낼부터 할거야....ㅋ.... 날씨 좋은 3.1절의 일기 날씨가 매우 좋았으나 약속이 없어 집구석에 쳐박혀있었다. 낮에 나갔더니 완전 춥지도 않고 햇빛도 쨍째ㅑㅇ하고!!!!! 그래서 봉필이랑 놀아줬다. 이놈자식이 옷을 벗고있었다. 언제 벗긴거야 나한테 말도없이!!!!!! 흥이다. 음 하여간 봄이온다 봄이 와....... 기분이 매우 좋아졌음! 후후..... 어제 12신가 잠들어서 11시 반까지 잤더니 깨운...해야되는데 왜이렇게 온몸이 뻐근한거야!!!!!!!!!!!!!!!! 일어나자마자 뻐근해서 계속 스트레칭하고 기지개 펴고 그랬더니!!!!!!!!!!! 괜찮아졌을리가 없다. 하루종일 계속 뻐근함. 시부럴......존나 뻐근한 팔자같으니. 그저께 현장나가서 드릴질하고 타일나르고 톱질하고 그래서 그런 것 같다.... 그럼 어제 피곤할것이지 왜 휴일날 피곤하고 난리.. 따뜻했다가 추워지니 고문당하는 기분☆ 봄 언제와!!!!!!!!!!!!!!!!!!!!!!!!!!11 졸라 추워죽겠다. 추운거 느므 싫음. 이마가 깨질것 같은 것도 싫고 입술 트는것도 싫고 털이 빨리 자라는것도 싫구나..... 흐어........ 안그래도 뚱뚱한데 무거운 옷 입고 다니니 이거는 뭐 거북이되는 기분이다. 아무래도 4월은 되야 뜨끈해질거같음. 봄을 위해 준비한 옷은 언제 입고 나갈것이냐~~~ 이런 옘병. 블라우도 개시하고 싶으다. 요로케 입고 싶음 홀 상크미 조낸 여리여리한 이런 옷 입고 간지 철철나는 클러치를 겨드랭이에 딱~~끼고 시크하게 걷는데 클러치 빼면 겨땀이 흥건 이렇게 입고다니고는 있늗네 몸뚱이가 다르니...ㅋ..ㅋ.ㅋㅋ..... 알렉사 청 누ㅒ가 소ㅑ랑해!!!!!!!! 캬.... 노랑색 회색, 주황색 회색, 진한 빨강에.. 맨날 추우니 오늘같은 날씨는 추운줄도 모르겠ㅇ다 오늘 7시10분까지 출근해서 평택갔다가 광교갔다왔다 존트 졸려!!!!!! 차 안에서 미친듯이 잔거같다 집에와도 졸리질않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뭐하다 시간보냈는지도 모르겠숴... 아침점심 밀가루크리에 배에 가스 차서 죽을뻔했다....... 짜장면 먹으러갔는데 하필 오늘이 졸업식ㅎㅎ.......... 나 졸업할때가 생각났다 나는 매번 집에와서 삼겹살 구워먹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앗 춥다 추운데 이젠 적응이 될거같다. 봄은 언제나 올련지!!!!!!!!!!!!!!!! 오늘의 일기. 어우 추워 열라 춥다.... 오늘 현장가느라 7시 50분까지 출근이라 30분까지 갔는데 이마가 진짜 깨지는 줄 알았음. 어우.... 작년에는 백수라서 돈이 한푼도 없어서 손을 못썼지만 이번해 겨울에는 봉필이 집도 원목으로 커다랗게 새로 만들고 밑에 열선도 깔아주어야겠다고 생각함. 출근하는데 왠 어린고양이 끌차 밑에서 살금살금 기어나오는데 존트 귀여움...ㅠㅠ 아이고 춥겠다 이런생각이 들었돻..... 추운거 너무 시렁 시부럴! 아침에 바로 평촌으로 출발해서 3시 반까지 먹작업하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과자먹고 입면 좀 만지다가 6시 20분쯤 퇴근함. 오늘 운이 좋게 버스에서 앉아서 옴 오예~ 앉자마자 잠든것 같다. 또 버스 갈아타서 앉자마자 잠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인나서 그른..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