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순구리 접종하러 병원갔다 까였음이다 ,,
내 몸 아파서 병원갈땐 아무 생각 없는데 괭이 시끼들 병원갈때 왜 이렇게 긴장이 되고 택시 5분 타는데 멀미가 그렇게 나고 두통이 막 오구 환장하겠는 것 ,, 접종 예약하구 갔는데 오전에 토해가지구 접종은 담주에 하는 걸루 ,,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걸로 봐서는 너무 마니 먹어서 토한 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접종이라 알러지 있나 이런것도 봐야되서 오전에 맞는게 좋다는데 담주 주말에도 예약 풀 ,, ㅎ 오후 4시로 예약했돠리 ,, 밤순이는 이동가방에 타고 밖에 나와서 절때 소리를 안 내는게 신기하더라 무서워 하는 것도 없이 구경도 잘하고 조용하고 ,, 참 신기하구만 껄껄 병원 다녀와서도 컨디션도 난조 없음 양순이는 한시간은 기분 더러워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순구리 늘 하이냄 ㅋㅋㅋㅋㅋㅋ..
건강한 동근영 녀석 사수하기 ,, 는 실패💩
가랑이 습진은 매년 날 괴롭히는군 👊 으 극혐 간지러워서 죽을 거 같애가지고 요즘 병원 열심히 다녔는데 결국 치질이래자나 이런 시불탱 최대한 닦으면 안된다고 ,, 아니 어떻게 안닦냐고욧 🙀 새벽에 밀가리 쳐묵 -> 소화안됨 배 아프고 설사 -> 동근영 자극 -> 물티슈로 닦음 -> 동근영 자극 -> 샤워 할 때 비눗물로 닦음 -> 동근영 자극 -> 간지러움 -> 긁음 -> 따갑고 간지러움 -> 동근영 자극 지금 거의 24시간 동안 동근영 자극 몇번 한 거임 이런 덕에~~ 항문 정맥 풀어준다는 치질약을 받아왔음 맨 ,, 스프레이도 처방받고 ,, 참 좋구만 ,, 매콤하니 아주 엉덩이가 시원함 약간 쾌적해짐을 느껴 ㅎㅎ 안 그래도 요새 마구니 껴서 퇴사하고 싶어 죽겠는데 똥꼬 간지러워서 더 일 못하겠음임 ☠️
😱양순 ,, 구토 ,, 😥 병원 ,, 🤭 살려 ,, ☹️
결과적으로 많이 살찜, 장 표면근육층이 두꺼워서 염증 의심됨, 바뀐 사료에 대해 과민반응 이었는데 우리 순이 피하지방층이 넘 뚜꺼워서 초음파가 뚫기 힘들었다고 ㅎ 위가 뿌옇게 나왔내 ,, 살 더 빼고 와서 다시 함 찍어보자고 ,, 일단 검사했던 항목은 다 정상이었다 크게 이상이 보이지 않는다구 함 초음파에서 장 표면 근육층이 두꺼운 것 때문에 좀 걱정이 되긴 하는데 ,, 약 먹고 2주뒤에 가보면 괜찮아졌겠지 억지로 생각하는 중인 것 양순이 진짜 우렁차게 울고 씅내고 의사 선생님이 양순이가 자기 방어 쩌는 거 보니까 집에서도 잘 할 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 뭘 잘해욧ㅋㅋㅋㅋㅋㅋㅋ 약처방 받아와서 필건 첨 써봤는데 양순이 컥컥쩝쩝거리다 꿀꺽 먹었다 지가 뭐 먹은지도 모른듯 그냥 😐 ㅋㅋㅋ 이 바보새끼 배 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