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diary

(534)
와르르♥️ 어 제목 바꼈다 원래 영어로 wa r r 이런 거였는데바지 수선한거 찾으러 가는 길에 괜히 티스토리 앱 깔아서 포스팅하기 ㅋㅋㅋㅋ
속이 넘 안조타 어제 연달아 세끼를 먹었더니만 굉장히 얹혀가지고 ,, 새벽에 속 불편해서 4시 다 되서 잔 것임 약국으로 소화제 사러 가려는데 가는 김에 가까운 슈퍼에 가서 손세정제를 사올까? 그렇게 생각하니 차라리 자전거 타고 쪼금만 더 가서 폴바셋 가서 프라페를 텀블러에 사올까? 아침부터 청소하고 세수하고 건물 1층 약국 갈려니까 나가는 김에 할 것은 다 하고 들어와야 될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마스크 할 건데 대충 모자랑 후드 뒤집어쓰고 ,, 속 안좋은데 폴바셋은 먹고 싶엉 ,,
밤순이놈 자꾸 양순 똥못싸게 해서 미치게씀임 가끔 퇴근하고 왔을 때 화장실 앞에 똥 한 알갱이가 하나 당당하게 밖에 나와있길래 왜 나와있나 했더니 백수 1개월 차에 이유를 알았다 양순이가 똥 싸려고 모래 정리 할때 그 소리를 듣고 밤순이가 미친 듯이 쫓아가 화장실 위에 올라가서 장난을 치는 바람에 양순이가 싸다가 말고 튀어 나와 밖에 한 알 떨어진 거엿잔아 ,, 이 씽놈시키 ,, 양순이 변비올까바 걱정이다 화장실 다시 가라고 억지로 화장실 앞에 데려다놨는데 소용 없음 ,, 데려다 놓는다고 해서 쌀거라 생각도 안했지만 ,, 미쳐버림 지 버릇 개 못 주고 이러니 이거 환장허내
퇴사한지 8일! 아침 8시 반에는 일어나서 고영들 밥 주고 화장실 치우고 세수하고 밥 먹고 맨날 영화보고 드라마보고 하는데 기분 좋다 어제는 하루 종일 비오는데 살작꿍 추운 것이 아주 컨디션 최상 😇 오늘은 보일러 틀어놓고 예전에 듣던 OST들 싹 뒤져서 듣는데 죄다 일본애니라 복습은 영 하고 싶지 않아서 배경음악 듣는데 괜히 예전 생각도 나고~ 순이들은 나 출근하고 계속 자다가 나 집에 올때쯤 한 7시쯤에 일어나서 밥 먹고 11시 쯤에 자는 생활을 한 5개월 했더니 그대로 습관이 된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자면서 계속 잠꼬대하는 것도 영 귀엽기 그지없군!
밤순이 중성화 한지 5일 째 수술 끝나고도 괜찮았는데 넥카라를 한 순간 화가 마니 났다고 정말 코가 찐분홍이 되가지고 집에 왔다 자기를 건드리는 모든게 화가 나는지 아무데나 1호선 광인처럼 시비걸고 다님 ㅋㅋㅋㅋ 양순이는 이상한 목도리 도마뱀 같이 뒤뚱거리는 밤순이 볼때마다 하악질 하고 ,, 두시간 내내 사과했내 ^^ 밤순이는 좀 적응한 뒤로는 천 넥카라를 매일 흠씬 적셔가지고 나한테 와서 아는 척 해가지고 젖은 천이 너무 차가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젖은 걸 가지구 화장실에서 실컷 놀고 모래까지 뭍혀와서는 ,, 결국 환묘복을 구매했다 첨부터 환묘복 사갈걸 그랬내 집에 오자마자 난리남 죙일 승질내다 자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일 네일 네일 ~ 무광 좋다 무광 너무 맘에 드는데 젤 너무 오래 붙이고 있어서 손톱이 넘 얇아졌음 좀 쉴 타이밍이 된 것 같다 ,, 아쉽지만 ,, 앞으로는 케어랑 영양 받아야겠숴 ,,
무광네일 맘에 드냄 ,, 💓 여름이라구 형광색하다가 톤다운 된 색 하니깐은 손이 갑자기 하얘진 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색도 맘에 들고 무광도 맘에 든다리 유광보다 훨 맘에 드는데 진짜 때가 장난없게 타네 ,, 자전거 타고 네일 받으러 갔다왔는데 장바구니 자전거에 매니까 손톱에 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들어서 사진 뫄니찍음스
밤순구리 접종하러 병원갔다 까였음이다 ,, 내 몸 아파서 병원갈땐 아무 생각 없는데 괭이 시끼들 병원갈때 왜 이렇게 긴장이 되고 택시 5분 타는데 멀미가 그렇게 나고 두통이 막 오구 환장하겠는 것 ,, 접종 예약하구 갔는데 오전에 토해가지구 접종은 담주에 하는 걸루 ,,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걸로 봐서는 너무 마니 먹어서 토한 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접종이라 알러지 있나 이런것도 봐야되서 오전에 맞는게 좋다는데 담주 주말에도 예약 풀 ,, ㅎ 오후 4시로 예약했돠리 ,, 밤순이는 이동가방에 타고 밖에 나와서 절때 소리를 안 내는게 신기하더라 무서워 하는 것도 없이 구경도 잘하고 조용하고 ,, 참 신기하구만 껄껄 병원 다녀와서도 컨디션도 난조 없음 양순이는 한시간은 기분 더러워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순구리 늘 하이냄 ㅋㅋㅋㅋㅋㅋ..
네일 ~~ 💅🥰 색깔 고르기 너무 힘드네 필터 끼얹어가지고 색이 연해졌다리 세상 쨍한데 ㅋㅋㅋㅋ
가끔 생각 나는 날이 있는데 출근길에 횡단보도 앞에 서기도 전에 파란불로 바뀌고, 건물 밖으로 안으로 들어올 때 마주친 모든 사람이 문을 잡아 주었던 날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넘 좋기도 하고
유럽템! 책갈피랑 볼펜! 작가 이름이 뭐였더라 한국에서도 전시 했었는데 기억이 ,,
🌰🌰🌰 둘째 밤순 몇년을 고민하고 델고오는 것은 순식간이구나.... 원래 이름은 밤이... 그래서 밤순.... 콕 박혀서 숨어있길래 살짝 봤는데 넘 작고 쪼그맣고 .... 눈가가 약간 촉촉한 것 같기도 했다... 3개월밖에 안된 애기야옹스인데 엄마도 어디 가버리고 ..... 실컷 잘 놀다가 돌아와보니 캣타워 뒤 짐 속에 쏙 숨어있다 양순이도 젤 멀리에서 앉아있음 괜히 욕실에 들어가려고 하고 ㅋㅋㅋ 내일 무저건 야근각인데 .... 밤순스 사료도 사야하고 .... 큰일.... 걱정이 되기도 하고 넘 좋기도 하고 .....
정말로 3년 쓰고 있구나 🙊 se 계속 쓰려고 공폰 하나 더 사놓은 것이 함정 ,, 거의 벗어 날 수가 없어진 지경인겨 😇
이번 네일은 옥색칼라로 💅 짧은 손톱이 좋은데 넘 빨리 자란다 ㅋㅋㅋ 3주 꽉 채웠는데 괴로웠음 무슨 색 할까 하다가 추억의 인테리어 컬러로 ,, 여름이니깐 졸라 찐한거 한 두번 더 하고 가을색으루 넘어갈라구 함
1년 간 야간일 했다고해서리 😇 퇴근하고 씻고 누웠는데도 요 시간이라는게 약간 믿어지지가 않음스 ,, 퇴근하면 3시 집에 오면 4시 씻고 누우면 5시였는데 ㅋㅋ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6시 20분 씻고 누웠는데 7시인 상황이 실화라는게 젤 안 믿김 ㅋㅋ 담달에 이사하니깐 이 생활도 머지 않았는데 과연 내가 그 때까지 이 회사 다닐까 싶기도 하고 내가 나를 못 믿겠음이다 ,, 허헛 허허헛
면접봇🤖☠️ 면접 처음으로 보고 출근해달라고해서 갔던 회사가 넘 별로라 열의가 뚝 떨어져부렀지만 .... 이력서 70개 뿌리니까 5군데 연락 왔다 너무 먼데 빼고 4개 면접 뽀개기 진행 중이다 모랄까 참 피곤하고 쉽지않군 면접 분위기가 뭐 너무 최악이고 그랬던 것도 아닌데
흙손에 노랑네일 제주도 다녀와서 피부가 많이 탔는데 주말에 땡볕에 자전거 타가지고 또 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뚝이랑 손이 완조니 꺼멓고 누렇고 난리도 아님ㅋㅋㅋㅋ
2년 6개월만에 네일 💅 자전거로 10분 달려갔는데 보람있었다 음 넘 맘에 드는군~~ 풀스톤 싸던데 담엔 스톤도 할까보다링
제주도 간다링 🏄‍♀️ 친구 가는데 따라가기로 ,, 써핑도 하기로 ,, 히힣 히히힝 😇 칭구가 수영복 가저오라 했는데 나 그런거 없어서 엄마랑 마트가서 수영빤스 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래쉬가드 사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서핑 너무 기대된다리~~~
두드러기쓰 핵극혐 ,, 💀 겨드랑이에 넘 드럽게 돋은 것 ,, 너무 간지러움스 😇 긁으면 맨날 시뻘겋게 어혈? 이런거 올라오고 넘나 짱난다리 ,, 동근영 땜에 남자 트렁크 샀는데 펭귄 무늬 있어서 그걸로 샀다 ㅋㅋㅋ 95가 젤 작은 싸쥬던데 졸라 잘 맞아 ㅋㅋㅋㅋㅋㅋㅋ 90이었으면 교환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럽구 따갑구 ,, 괴롭구나야
건강한 동근영 녀석 사수하기 ,, 는 실패💩 가랑이 습진은 매년 날 괴롭히는군 👊 으 극혐 간지러워서 죽을 거 같애가지고 요즘 병원 열심히 다녔는데 결국 치질이래자나 이런 시불탱 최대한 닦으면 안된다고 ,, 아니 어떻게 안닦냐고욧 🙀 새벽에 밀가리 쳐묵 -> 소화안됨 배 아프고 설사 -> 동근영 자극 -> 물티슈로 닦음 -> 동근영 자극 -> 샤워 할 때 비눗물로 닦음 -> 동근영 자극 -> 간지러움 -> 긁음 -> 따갑고 간지러움 -> 동근영 자극 지금 거의 24시간 동안 동근영 자극 몇번 한 거임 이런 덕에~~ 항문 정맥 풀어준다는 치질약을 받아왔음 맨 ,, 스프레이도 처방받고 ,, 참 좋구만 ,, 매콤하니 아주 엉덩이가 시원함 약간 쾌적해짐을 느껴 ㅎㅎ 안 그래도 요새 마구니 껴서 퇴사하고 싶어 죽겠는데 똥꼬 간지러워서 더 일 못하겠음임 ☠️
워크샵을 무슨 2박3일을 가 🤬 어쨌든 워크샵은 끝이 났다 ... 세상 무성의하고 불성실하게 워크샵을 보냈찌 인천까지 가가지고선은 리조트 지하에서 10시간은 갇혀있었던 듯 쿰쿰한 냄새 오져버리는 곳에서 ... 1박 2일이었으면은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였을 텐데 2박 3일에다가 출처를 알 수 없는 인싸교육 😇 3일동안 죽고싶다는 얘기를 오백번 정도 한 듯 ,, ㅎ ㅏ 하하 ㅎ하
오늘 도랐나 ,, 겁나 사재낌 아이 참 ,, 탄산수 제조기는 5개월 째 고민하면서 옷가방은 바로바로 사재껴버리내 ㅌ😇 나느ㄴ 왜 가방 보면은 꼭 빈폴 것을 고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정말 충동적으로 빈폴에서 산 가방을 40만원 줬든가? 생애 첫 비싼 가방이었음 .... 그걸 지금까지 너무나 잘 메고 있어가지고 머랄까 빈폴 가방에 믿음이 잇음 .... 가방 잘 만들잔아요 .... 그 가방 충동적으로 질렀긴 했는데 진자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빈폴에서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것은 구매대행으로 ... ㅎ 안다르 미스티로즈랑 고민하다가 또 다 품절되고 돈 더 주고 사내 .... 이런 색 너무 예쁜 것 같다 어웋 얼릉 왔음 좋겟ㄴ 안에 내복을 입고서라도 내가 입구 다닐 것이야 몰티져스라고 하는 초코볼도 샀다 이거시 엄마는 외계..
셀레늄 사서 먹은 지 이틀 째 피로감 겁나 줄었음 ㅋㅋㅋ 전에 마그네슘이랑 비타민D 먹고 몸이 그렇게 가뿐하더니만 +셀레늄 하니까 세상 컨디션 개 오져버리는데 👊 넘 신기한게 새벽에 먹고 바로 자고 기상할 때 딱 느낌이 온다 와 몸이 넘 가벼웁내 엄마도 사줘야지 함 먹어보라고
어 ,, 티스토리 에디터 바뀌었네 적응 안되는데 좋은 것 같다 왜냐면 일단 플래시가 필요가 없어 ㅋㅋ 맨날 차단할래 말래 맨날 메세지 뜨고 허용해놔도 플러그인 때문인지 ,, 하여간 플래시 없어서 너무 좋구 ,, 머머 바꼈나 보러가야지
박막례할모니 유툽 ,, 존잼 레시피도 좋고 일상 영상도 좋고 메이크업 영상도 좋은데 드라마 리뷰가 젤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달렸더니만 ,, 에이구 배불러 존나 치질 재발 느낌 강하게 와서 병원갔다가 중간에 결혼식 룩 맞추러 옷사러 갔다가 왁싱하러 갔다가 라멘 먹고 집에와서 빨래하고 쳐 자고 일어났더니 너무 배가 부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빨 뿔어서 배 부른 건데 거기에 밥 또 먹음👊 진짜 배가 터지는 줄 알았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움직였다가 중간에 낮잠자면 그것이 아주 꿀잠이내 ㅋㅋㅋ 일어나면 기분 좋다 ㅋㅋㅋㅋㅋ다행히 치질 재발은 아니었고~~ 맘에드는 니트를 샀고~~ 왁싱하니 기분 좋구 낄낄 이제 배가 좀 꺼지면 씻고 자야지 아유~~
😱양순 ,, 구토 ,, 😥 병원 ,, 🤭 살려 ,, ☹️ 결과적으로 많이 살찜, 장 표면근육층이 두꺼워서 염증 의심됨, 바뀐 사료에 대해 과민반응 이었는데 우리 순이 피하지방층이 넘 뚜꺼워서 초음파가 뚫기 힘들었다고 ㅎ 위가 뿌옇게 나왔내 ,, 살 더 빼고 와서 다시 함 찍어보자고 ,, 일단 검사했던 항목은 다 정상이었다 크게 이상이 보이지 않는다구 함 초음파에서 장 표면 근육층이 두꺼운 것 때문에 좀 걱정이 되긴 하는데 ,, 약 먹고 2주뒤에 가보면 괜찮아졌겠지 억지로 생각하는 중인 것 양순이 진짜 우렁차게 울고 씅내고 의사 선생님이 양순이가 자기 방어 쩌는 거 보니까 집에서도 잘 할 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 뭘 잘해욧ㅋㅋㅋㅋㅋㅋㅋ 약처방 받아와서 필건 첨 써봤는데 양순이 컥컥쩝쩝거리다 꿀꺽 먹었다 지가 뭐 먹은지도 모른듯 그냥 😐 ㅋㅋㅋ 이 바보새끼 배 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