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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흔적 🕶 ~1 가서 열심히 찍고 실컷 보정해놓은게 넘 아까움 ㅋㅋ 언제 또 여행할지도 몰르구! 면세 지르고 찾는 순간만은 즐거웠다 잠은 1도 못 잤지만 ..... 미련 개쩔어보이는데 별로 여행은 다신 가고 싶지 않레 ..... 준비하는 거 넘 피곤쓰
레지던트 이블 정주행 완료 🔚 레지던트 이블 1부터 5까지 봤는데 이거 좀비 영화라 하기엔 너무 약하고 ..... 내용도 영 빻디 빻아서 ..... 약간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월드워z를 보고 마무리 했다 예루살렘 노래방씬이 내 개인적 길티플레져 장면이기 때무내 ㅋ.ㅋ 도도한 표정으로 콜라 한 캔하고 캣워크를 걷는 제리도 좋기 때문에 ㅋ.ㅋ 제일 많이 보게 되는 건 월드워z이고 좋아하는 건 28주 후, 데드셋, 새벽의 저주인데 좀비가 세고 빠르고 징그럽게 생긴게 취향인 듯. 그냥 피투성이 아니고 피부 난리 났구 막 징그럽구 그런 거 그래서 레지던트 이블이 좋은 건지도 모르겠읍니다(빻은취향)전 시리즈 오프닝에 앨리스가 상황요약을 해주면서 시작하는데 이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특유의 연출이라 일관적으로 유지한 것 같다. 연출이 이래서 전편..
웨스커 정수의 걸음마(레지던트이블5/스포잇음) 전래 구린 썽구리와 화살코 자랑하며 등장 또 앨리스 괴롭히는중 웨스커 정수가 아장아장 걷고 있다 웨스커 정수 넘 싫었는데 전신을 보니 갑자기 숙연함과 동지애가 느껴져서 약간 호감 되었음 웨스커 정수는 먼데 절케 당당하게 껴서 워킹하는 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걸그룹스러운 특공대처럼 세워놓고 엔딩 ㅋㅋ 웨스커 정수가 앨리스를 이용해서 무기를 만들 거라고 말하면서 정작 인류를 구하는건 앨리스가 구하는 거다 ㅋㅋ 무기는 만들어줄테니까 현장은 니가 뛰어 ~~ 느낌 ..... 자꾸 앨리스 목에 주사 꽂으면서 옆에 뻔뻔하게 서있는 웨스커 정수의 뻔뻔함ㅋㅋㅋ 이래놓고 6 파멸의 날에서는 대놓고 악역이다 ㅋㅋㅋ 암만봐도 바이오하자드 au로 2차창작을 영화만들기 하는 느낌 ..... !!!넘하내
웨스커 정수의 결말(레지던트이블4/강스포) 남매라구 붙어다닌다 너무 붙어다녀서 쌍둥이 설정 있는 줄 아랏음 웨스커 정수의 썽구리는 화살코를 가리기 위한 아이템이었음을 뭔데 이거 레이필드 남매는 뱀수인이 된 웨스커에게 얻어맞구 던짐당하구 안 멋있는데 넘 멋있는 척 ..... 절레절레 기계체조하는 웨스커 정수 크리스가 아무리 총을 쏴도 기계체조로 총알 피하는 중 클레어도 전래 잘싸우는데 쨉도 안댐 크리스도 전래 맞았다고 한다 웨스커 정수의 얼굴이 이렇게 된 이유는 총알을 피하고 있기 때문 어쩌지 증말 너무 싫다 삭제했다 웨스커 정수가 레이필드 남매를 가뒀는데 햄찌들 같고 총도 쏴보지만 쩜쩜쩜 웨스커 정수도 촉수괴물 되었다는 결말(아님) 왜 자꾸 이런 연출해서 쌍둥이처럼 보이게 해요 1도 안 닮음 두상이 개귀욤 아까 분명 앨리스가 쏜 동전총에 맞고 머..
웨스커 정수의 등장(레지던트이블4/강스포) 알래스카에 아카디아 찾아갔더니 실은 알래스카에 있지도 않고 배였으며 심지어 웨스커 정수가 놓은 덫이었다는 이런 당황스러운 내용 크리스 a.k.a 코필이 단독 여주 앨리스를 제치고 당당히 oh oh 센터 oh oh 에 위치 크리스는 암만봐도 셋 중에 젤 동생 비주얼인데 클레어 오빠역이고 실제 나이도 셋 중에 나이 젤 많다 ㅋㅋ(알리 라터 76 / 웬트워스 밀러 72 / 밀라 요보비치 75) 케이마트도 여기 있었다크리스만 케이마트 몰르구 크리스만 혼자 뻘쭘해버려케이마트 역할이 케이마트 이름 싫어한다고 저번 편에 나왔는데 넘나 싫을만 하다 케이마트서 주웠다고 케이마트래 ..... 내 이름 기억도 안 나는데 홈플러스서 주워졌다고 홈플이라고 부르면 넘 빡칠 것 같음 ㅋㅋㅋㅋㅋ 살찐거 귀여워서 계속 캡쳐하게 됨 ㅋ..
좀비뽕 가득 ~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 순서대로 보고 있는데 앨리스가 염력쓰고 아이작 박사가 촉수괴물되는 3편ㅋㅋㅋㅋㅋㅋ 진짜 각본 막 썼내 .......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이라구 너무 막 2차마냥 뽑아냄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오하자드 au 촉수개물x닥터아이작 이런거 하지 말라고요순서대로 보면 앨리스는 여기서 복제되는거였구나!!! 하면서 흥분할 줄 알았는데 이거는 뭐 딱히 스토리가 이어지지도 않고 ..... 그냥 제멋대로 2차 창작하기 느낌이라서 마음을 비우고 보게 되는 것 ..... 머야 ..... 게임만 하고 싶어지구 ...... (게임못함) 앨리스 특유의 껄껄거리는 웃음은 3편에서 처음 나오는 것이다를 알았다 정도가 가장 뿌듯했달까 ㅋㅋㅋ 웨스커는 뭔데 10년동안 저 촌스러움을 유지한거야 07년이나 17년이나 10년동안 한결같..
🍖🍖 범벅치킨 연초에 이루어진 회동으로 열린 제1차 성인병파티에 범벅치킨을 모셨다 요기요 선정 미식왕이 추천하는 치킨 ..... 이틀에 한번씩 먹고 살 왕창 쪄서 운동해가지고 살 빼더니 또 먹고 만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치킨에 양념 콸콸 넣고 웨지감자 위에 치즈 또 왕창 뿌린건데 조화로운 느낌 ..... 마싯는 느낌 ..... 첨에 먹을 땐 매운지도 모르겠는데 먹고나면 매운맛이 입에 남는다 피클도 주고 감튀도 달달하니 허니버터? 먼가 그런 느낌~
비엔나커피 ☕️ 2월 10일에 먹고 왔는데 오늘 포스팅함 ㅋㅋ 구차니즘 대다나다 🌝 가로수길에 있는 마일스톤서 먹은 비엔나커피랑 티라미스 ~~ 티라미스에 있는 크림이랑 커피 위에 크림이랑 맛이 같은 것 같던데 전래 쫀득지고 달달했다 또 먹으러 가고 싶음되네 머리 자르러 갈 때마다 한 잔씩 땡기고 올 것이다 그 날 가로수길에서 밥 먹고 커피 마시고 다시 잠실로 넘어와서 돌아다니다가 비엔나 커피 판다던 어나더선데이에 가서 또 비엔나커피 마심 ㅋㅋㅋㅋㅋ 칭구는 둘 다 맛있긴 했는데 커피는 어나더선데이가 더 맛있었다고 한다~~ 나는 크림은 마일스톤이 더 마싯었음
와쿠와크 바닐라&초코 머야 이거? 싶게 생겼는데 맛있다 위에 껍질 벗기기가 쉽지않다 밑에 뾰족한 부분은 지 혼자 휙 빠지고 콘은 맨 손으로 아이스크림 붙잡고 있는 형상됨오프닝부터 사람 전래 뻘쭘하게 만듬 여튼 위에 초코바사삭이 있다 크런치 이런 거 맛남 깨물깨물 하면 저 와플이 바사삭함과 동시에 아이스크림이랑 초코 덩어리가 떨어질 가능성 농후(방금 떨김)그러나 바닐라 아이스크림 나오는데 존맛 바닐라 존맛
괴작감상기 (조작된도시/스포잇음) 🍿🍿🍿 영화 보고 나와서 같이 본 자매님하고 어이없어서 계속 웃었다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동안 이거 뭐야? 뭐야 이거? 만 연발한듯 ㅋㅋ 실친들에게 카톡으로 머 이딴 영화가 다 있냐고 했더니 그거 호불호가 엄청 갈린다고 답장해주었다 쩜쩜쩜 ..... 내가 본 극장에서조차 아주 극명하게 갈린 호불호는 영화 보면서 실시간으로 체감했다 영화보면서 팝콘 이렇게 열심히 먹은 적 역시 처음이고 꼭 콘서트장 온 것 같은 강렬한 리액션의 관객들도 처음 봤음 ..... 이런 리액션은 평소 극장에서 봐온 관크와는 좀 다른 의미라고 생각함 완전히 몰입해서 너무나 속시원함을 느끼고, 영화 속 주인공과 함께 호흡하다보니 흥이 넘쳐서 나오는 ..... 어쩌면 영화보다는 한일대항전 축구나 야구경기 보는 것 같은 반응 같았다 적어도 07년 ..
🌧 비온다 스킨 바꾸고 있는데 갑자기 막 쏟아짐 참 좋다 새벽에 비 오는 거 오랜만이다 참 좋다 새벽에 비오면 듣던 음악도 작게 줄여버리고 지붕에 물 떨어지는 소리만 듣는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넘나 좋다 졸업하기 전에 혼자 고시원 살 때 친구한테 이 얘기 했더니 자긴 밤에 비오면 비오는 소리 너무 싫어서 이어폰 꽂고 음악 들으면서 잔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남 그때는 도로변에 있는 건물에 살아서 비가 와도 차 달리는 소리가 거슬렸었는데 촌시골에 살면 이런 건 좋은 것 같다 열라 고요한 거 맨날 개 짖고 싸우는 소리나 나고 리스트 옆에 썸네일 뜨는 스킨이 아니라서 짤 안 박아도 되는데 글에 짤 없으니 허전하다 유민상 따흐흑짤 정말 요긴함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화장품 겁나 사서 포스팅을 해야겠는데~~ 전에는 운동화를..
SONY MDR-EX650 2월 3일에 샀는데 까먹고 포스팅 않햇내 ...... 이번에 성인병 파티하면서 동대문 교보 갔었는데 이것 저것 청음해보다가 인터넷가랑 별 차이 없기에 구매한 슈어 헤드셋이 넘나 맘에 든 나머지 귀가 좀 고급이 된 것 같다 아니 음질이 넘나 살아있음이야 당최 이제 싼 거는 못 사겠는 것 ㅋㅋㅋㅋ 헤드셋 12만 7처넌인가 주고 샀는데 이번 이어폰도 거의 구만원돈 준 것이다 젠하이저....? 머드라 모멘텀 인이어 청음해볼수 있길래 들어봤는데 넘 좋아서 그거 살려다가 재고 없어서 그냥 내 눈에 이쁜걸로 고른 것이다 한 3년 뒤에는 젠하이저로 써봐야지 3년 뒤에 아마 커널 빠져서 또 사겠지 싶음 이거는 2월 3일 슈어 헤드셋은 16년 12월 24일에 샀다 몇 년 사용하나 궁금해서 기록함 ㅋㅋㅋ 모델명은 SRH44..
반강제 효녀 코스프레 재정상태.gif 엄마가 언젠가부터 갑자기 자기 친구들이 자식녀석들에게 받은 지갑 가방 등등의 소식을 내게 전하기 시작했다 ..... ??? 어쩌라고? 나 살 돈 없어 라고 받아쳤던 어느 날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 전래 짜증나서 구찌 지갑 사버렸다 엄마 생신은 5월 초인데 그 사이에 맘 바껴서 내가 쓰기에 올드한 디자인으로 골라버림 재고도 새거 하나 디피 하나 남았다고 하는 판교 현백까지! 그 멀고 먼 판교까지 가서 모셔가지고 온 것이다 ..... 그리고 이제 없어 명품 선물 같은 거는 없어 내꺼만 살 거다 나는 백수이고 앞으로 어떻게 돈 벌어먹고 살지도 모르는 판국인데 .... !!! 부들부들 염병헐 엄친자식들은 무슨 명품백 턱턱 사고 그러는 모양인데 나는 거지버러지찌질이라서 막 그러기가 쉽지가 ..
문득 정신차리니 새벽 3시 28분 두 곡 돌려 들으면서 나 이 새벽에 뭐했나? 싶은데 엎드려서 음악 듣고 ..... 정말 음악 들은 것 말고 정말 뭐했나 싶은 것이다 별로 재밌지도 않았는데 지루하지도 않은 붕 뜬 시간이다 새벽 1~3시는 ㅋㅋㅋ 돼지성인병파티한 날 동대문 돌아다니다 교보에서 헤드셋 사서 만족하면서 듣는데 몇시간 음악 듣다 빼면 엄청 조용한데도 반복재생하던 음악이 귀에 울린다 ㅋㅋㅋㅋㅋㅋ 분명 노래 안 나오는데 들려 ㅋㅋㅋㅋㅋ 글을 쓸꺼야~~~~~ 라고 하면서 헤드셋 끼고 음악만 줄기차기 듣다가 고양이 우다다 하는거 구경하다가 또 괜히 즐겨찾기 정리하고 또 고양이 꼬리가지고 노는거 구경하다가 안자면 못일어난다; 는 생각이 들때쯤 잠든다 글 언제 씀?ㅋㅋ 이건 그냥 능력이 안된다고 밖에는 ㅋㅋㅋㅋㅋ 불과 5개월 전 파던 애들..
랑야방 다 보고 위장자로 넘어왔다 랑야방이 넘사벽 존잼이지만 위장자도 깨알같은 재미가 있다 현재 4편 보는 즁. 명대 맨날 처장한테 대들고 교관한테 시비걸고 ㅋㅋㅋ 덕친이 들마 시작할 때 야야야 랑야방이랑 위장자 이어서 보면 환생물 같고 좋다던대 라고 했을 때는 어 그래~~??(그러려니 했는데 랑야방 다 보고 위장자 트니까 아이고 세상에 마상에 환생이라니 ㅠㅜㅠㅜㅜ 환생이라니 ㅠㅠㅠㅠ 휴 넘나 존잼이다 캡쳐해서 주절주절하고 싶은데 구찮아버려 .....
콧구멍 쉬부럴 👃 감기 때문에 맨날 코 막히고 겨울이라 건조해서 따갑고 죽을 거 같아서 자기 전에 콧 속에 바세린 범벅을 하고 잔다 아픔이 좀 덜한 듯 한 것임 ...... 누런 콧물이 꽉 차서 입으로 숨쉬니까 목이 말라서 깨는데 깨서 코 풀면 한보따리 나옴 전래 싫다 진ㅉ ㅏ ...... 뚜껑 컵에 물 잔뜩 담아놓고 머리맡에 두고 자다가 일어나서 코 풀고 바세린 바르고 물마시고 또 자면 겁나 추움 ...... 인셍 ......
오늘의 새벽 리스트 🎧 나 넘 옛날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으로 바람 들어오는게 넘 춥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오늘 목이 칼칼하고 재채기도 자꾸 나와서 오늘 커튼을 달았다 바람 1도 느껴지지 않는 매직 .... !!! 보리차 끓여서 텀블러에 넣어놓고 지금 다섯잔째 마시고 있다 깔깔이+좌식의자+쿠션방석+담요 바닥은 방금 보일러 돌았는지 넘나 뜨끈하고 덕질하다가 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양순이 자꾸 자라고 옆에서 알짱거리고 엄마자는데가서 꾸아옹 거린다 갱년기 불면증 환자 옆에서 시위하지 말란 말이야 이자식아 .....
갓덴스시 30그릇 먹었는데 사진은 와규 하나 찍었음이다 ..... 와규 은근 먹을 만 했던 것 ...... 해산물 날 것, 회, 이런 거 맛있는지 잘 모르겠는 입맛을 가진 덕분에 실친들이랑 초밥 먹으러 간적이 없음임 ㅋㅋㅋㅋㅋ 초밥집은 처음 가봄이다..... 그냥 참치 횟집은 회식 땜에 좀 가봤었는대 ..... 그래서 하루종일 쫄쫄 굶고 간 것이다 그나마 초밥을 맛나게 먹은 듯 ..... 너모 배가 고파서 ..... 살짝 익힌 연어..... 소스 강한 거, 불닭소스 이런 게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야야 이거 먹어봐 이거 먹어봐 권해줘서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 회 맛 1도 몰라 ..... 이 바보 멍청아 ...... 인별에는 혼밥 태그 걸고 올리긔 🍣
아이고 배야 💊 배가 아프네 이런 ~~ 어우 생리통 넘 심해가지구 뜨거운 팩 배에 얹어놓고 누워있다가 또 잠들어버린 것 .... 자고 일어나니까 동네 아줌마들 수다의 장이 열려서 께속 자는 척 했다 대략 3시간 정도 ..... 아줌마들 가고 나서 택배 까보고 라면 끓여먹고 속이 안 좋아서 소화제 먹고 이러고 있다 ..... 밖에 겁레 추운가보다 우풍 장난 아니라서 창문 밑에 비닐 봉지 붙이고 일본 여행 신용카드 값 정산하고 ..... 은근 할 건 다 해서 별로 죄책감은 없는 하루인 것이다 ~~ 일본 갔을 때 쌔무라이 챔프루 오스트도 사왔어야했는데 ..... !! 거긴 분명 있었을 거야 ..... 생각해보니 10년도 넘게 질리지도 않는 아루아리안 댄스는 씨디로 갖고 있고 싶어서 그냥 중고로 질렀다 오늘 받았는데 상태 너모..
오랜만에 맨손💅 젤네일 넘 오래한 것이고 손톱도 넘 얇아진 것 같아서 오늘 쏙오프를 하고 왔다 네일을 약 6개월 쯤 3주에 한번씩 쉬지 않고 유지하니 손톱 바디가 길어졌다 .... !! 무척 만족스러운 것임 ..... 오른손 손톱은 진짜 짧았었는데 엄청 길어졌다 아이고 만족스러엉 💃💃💃 16년 5월 31일 ~ 17년 1월 10일까지 젤네일만 했내 손톱 안 뜯어져 나간게 용하내 몇달 쉬고 또 하러 가야갠내 ~~ 손톱에 색깔 없으니까 넘 허전하다 이제 앞으로 반지 열개씩 끼고 다녀야겠다
넘나 남일 요즘 엄마가 넘나 갱년기ing라서 회사도 때려치고 맨날 노는 김에 엄마랑 붙어있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딱히 뭘 하는 건 아니고 그냥 뭐 가끔 영화보거나 전시 보러 가고 그러는 정도고 집에서는 각자 따로 놀고 있는데 아빠 쉬는 날이 오면 무조건 노트북 들고 카페 나온다 그냥 나오고 싶음이야 ..... 아빠랑 둘이 있으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나왔던 건데 한 두달 집에 있다보니까 둘이 전래 싸움 ;;; 싸우는 거 넘나 듣기 싫음이고 ..... 뭔가 하루종일 보니까 더 잡스러운 걸로 시비 오지게 털리는 느낌. 전래 듣기 싫다 이거에요 ..... 일하기 싫은데 빨리 취직하지 않음 안되겠음을 느껴버려 그리고 절대 결혼 같은 건 하지 않을 것이다 🌝 쏙오프 하러 갔다가 옆자리 앉은 중년여성분 얘기 아닌 척 하면..
씨리 옵 스따 ..... 🌟 어제부터 계속 쉬지않고 라라랜드 오스트 듣고 있는데 질리지도 않아버려 ..... 내일은 네일 제거하고 라연 고슬링 필모에 있는 영화는 다 볼 것 ..... 씨티 오브 스타 반복재생하는데 도무지 중간 중간 꺄르륵 하는 웃음소리는 적응이 안됨 ..... 따로 녹음한게 아니었나바 ..... 제발 노래 부르다 꺄륵거리지 좀 말아주라 ..... ㅈㅔ2럐빗 노래 그래서 못 듣고요 ..... 오늘 매맥 블랙 크롬 블루레이 샀다 블루레이플레이어를 사야 맨날 돌려볼텐데 플레이어가 없는 것 .....
LA LA LAND 🎷 (내용잇음) 영화 보고 핫트랙스 가서 싸운드 트랙도 산 것이다 ;;; 뮤지컬 형식인 것이 넘 나와는 맞지 않는데 재즈라서 참을 수 있었던 것 ..... 두 시간 동안 께속 째즈만 나오내 ㅠㅠ 색감도 예쁘고 눈을 뗄 수가 없내 넘나 좋음이내 ㅠㅠ ..... 씨디 샀더니 포스터를 주었다 대형 코팅 맡겨서 문에 꽂아놓고 싶음된다 집에 오자마자 리핑해서 듣고 있는데 넘 좋다 세상에 왜 고슬링 고슬링 하는 지 알 것 같고 ..... 매력터졐ㅋㅋㅋ 엠마 스톤은 예쁜 옷만 입고 나오고 안 어울리는 옷이 없었음이다 ㅋㅋ 보는 재미 낭낭핸내 ..... 존 레전드 갑자기 나오는데 얼굴 동그래가지고 존트 순둥이처럼 생겨가지고 넘나 웃는 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자마자 세바스챈 밴드할래? 이러는데 웃겨 죽겠는데 왜 아무도 안 웃지 혼자 존..
엄마랑 마스터 봤다 🍿 (내용잇음) 모야 참치랑 장군이 키스타이밍 넘 많았어 그래서 혼자 웃음 ㅋㅋㅋ 웃으라고 말재간 터는 장군이 씬에는 입가에 미세한 진동도 안 오더니 참치가 장군이 귀여워하는 씬에서 전래 참된 웃음 터져버림 화장실 가려고 끝나자마자 바로 나왔는데 쿠키영상이 두 개나 있다고 .... !! 럴수 장군이랑 참치의 키스신이 아니라고 하니 별로 궁금하지 않아진 것이다 ..... 장군이랑 전산실 칭구도 약간 묘한 분위기 있었는데 참치가 넘 다 해버림 왜냐하면 저는 연상soo를 좋아함이기 때문에 ㅎㅏ ㅎ r 거기에 나오는 변태lee 따까리 중에 전래 까리하게 생긴 사람 있었다 ㅋㅋ ㅎㅎ ㅋㅋ ㅎㅎ 그리고 영화 자체는 넘 90년대 초 이연걸의 보디가드나 영웅 같은 ..... 그런 스펙타클한 권선징악의 스토리 ..... 그런 내용이었다..
새벽을 함께함 🎧 뭐한 것도 없는데 새벽 2시 되었다 ..... 무의미하게 시간보내기 절정이다 맨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야옹이랑 놀아주고 ~~~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것임 혼자 있고 싶고~~ 안 씻고 버티면 넘 건조해서 온 몸이 간지럽고 허연게 일어나고 난리도 아니라서 씻는 건 틈틈히 하고 있다 칫솔질도 전래 열심히 하내 이정도면 게으름뱅이 아닌 것 같은데 세상 제일가는 게으름이나 부리고 싶고 그런 것 뿐인데~~ 어차피 나중에 어떻게든 돈을 벌고 있을테니까~~ 내일은 그림을 그리던지, 저번에 하다 놓은 자수를 놓던지 해야겠다 안하면 뭐 다음주에 하지 머 👀 몰러 요 노래덜 다 듣고 자야지 ~~
세곡 반복 티비 보다가 이 광고 보고 와 이거 뭐지 싶어가지고 게임 이름 기억해뒀다가 샤잠 겁나 돌리고 있었는데 소음이 많아선지 잘 인식을 못해 ..... 유툽 댓글에서 알았다 모짜르트 레퀴엠 중에 라크리모사 라구 하내요 홍홍 ..... 정작 광고에서 쓰인 여성 솔로 음원은 아직 못 찾았다 찾을 때까지 들을거야~~
백수일 때도 일요일은 짜증난다 요새 넘 혼자 있고 싶은데 엄마가 집 밖을 안 나감이야!!!! 휴 같이 있는 거 넘 피곤하다 ..... 어디 나가면 어디 가냐고 물어보고 꼭 어디 같이 가려고 하는데 좀 미치겠음이고요 영화는 혼자 ..... 보고 싶 ..... 그냥 좀 노래 들으면서 혼자 다니고 싶 ..... 셔발 ..... 갱년기라 머라 말도 못하겠음 난 지금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나 부족하다 왜냐하면 출퇴근 시간이 거의 3시간반 4시간인데 그 시간을 늘 혼자 다니고 그랬는데 갑자기 항상 붙어있으니까 아주 디질 지경임 씰업급여랑 모은 돈이랑 모아서 빨리 보증금으로 해가지고 ..... 취업을 ㅋㅋㅋ 뿌엥 일하기 시렁 뿌엥
12월 31일은 언제나 믿을 수 없음임 ༼;´༎ຶ ۝ ༎ຶ༽ 12월 31일이라니 알면서도 넘 당황스러운 것이다 ㅋㅋ 토요일인 것도 당황스러움 ..... 이번 년도 진짜 넘나 한 게 없어서 ㅋㅋㅋ 덕질로 7개월은 날린 것 같다 미쳐있었기 때무내 ..... 퇴사도 했고 여행도 다녀왔고 이제 다시 돈 벌 때인가~~ 싶은데 별로 그러고 싶지 않내 ..... 돈은 벌어야 하는데 일하기가 싫음이다 맨날 놀고 싶어 ~~~ 맨날 케익이나 족발 같은 거 사서 시상식 보면서 먹었던 것 같은데 진짜 노잼이다 ㅋㅋㅋㅋㅋ 진짜 연말인데 연말보다 더 연말 안 같음 자다 나온 양순이한테 말 걸고 스캄 보고 있쟈나 ㅋㅋㅋㅋㅋ 낼 부터 새 다이어리를 쓴다 !!! 17년은 꼬박꼬박 열심히 써야지 왜냐하면 도장을 샀기 때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