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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돌아 빠진 몽스탁스 창균🐈 몰랐는데 진자 귀엽게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몰랐지 몰랐을리가 없는데 요런 내 취향의 화보도 몇개 잇엇다 ㅎ 왜케 잘어울리고 난리여 랩존잘들 좋아할 땐 항시 마이크대가리 잡고있는 격동적 사진을 배경화면에 해놓곤 했는데 돌고돌아 다시 격동적 사진을 사무실 모니터까지 도배를 해버린 ㅎ 배경도 시뻘겋고 보라색 해놨더니 방 들어오는 사람들마다 화들짝 놀래내 ㅎ 이 사진은 아니지맣 활동시기엔 묻혓구 ,, 누셔 살까지 쪼옥 빠져서 영 관심이 안갔던 퐐로 ,, 의상 존멋이더라 지금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의가 다 한복느낌나는데 로브처럼 걸친 모라고 해야되지 하여간 퓨전 한복같은 ,, 존멋탱임 인상 쎄게 생겨가지고 온갖 컨셉이 다 잘어울리내 얼굴보느라 몰랐는데 호피를 입었었구나 ..
ㅇ ㅕ 름 휴 ㄱ ㅏ 시작! 요번 토요일부터 다음주 일요일까지인데 딱히 어디 간다거나 하는 건 없고 내일 부모님 만나고 그것 말고는 영 없다 원래도 여행 잘 안가는데 휴가 때 아무데도 안간다니까 열라 벙찌던 사장님의 표정이 떠오르는군! 휴가 기간 일주일 내내 비 올 것 같고 태풍도 온다고 하는데 그냥 집에서 넷플로 영화보고, 만화책보고 배달음식이나 시켜먹으면서 누워있으려 한 ,,, 탭 새로운 걸로 개비하고 나서는 맥북 잘 안 썼는데 언제부터인지 어댑터가 충전이 안되네 여기저기 전화해보니 코엑스 에이샵에 재고가 있다고 한다 ,, 씻고 나가서 들어오는 길에 홀짬뽕과 탕슉을 할까? 그냥 인또넷으로 사고, 짬뽕은 배달로 먹을까? 비가 많이 오니깐 영 나가기가 싫은 것 ㅋㅋㅋ 결국 놋북 켜서 범블비 보고 있다 아 짬뽕 먹고싶네 시켜야겠다!
해먹널부렁을 즐겨하는 고양이 화려한 고쟁이 입고 해먹에서 누비져있는 밤또닝 열정적 발이두툼! 많이 컷내 ,,
널부렁은 천만장 찍어도 모자랄 동그랗고 귀여운! 꺅 ,, 절라리 귀엽내
용기내서 다가가기 제일 좋아하는 사진인데 ,, 너무 좋다 껄껄 앞발로 아는척 하는데 양순이가 왠일로 가만히 있눈! 따흐흑 ,, 다정해보이내
두 고영🍒🌰 오늘도 근엄한 양순 쭈구렁방탱이마냥 앉아잇는 밤순과 에어프라이어 자리에 자리잡은 양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움 밤순이가 보건말건 혼자 잘 노는 양순 양순이는 밤순이가 다가오면 피하거나 화내는데 가끔 이렇게 눈 마주치고 있을 떄가 있더라 같은 털복숭이라 통하는게 있긴 있는 모양! ㅋㅋㅋㅋㅋ 구도 좋고
애옹형들 사이좋음 잘 노는구먼 ,, 항시 밤순이가 쫄탱이상태로 있긴 하지만 평화_☆
실루엣최광자feat.고쟁이핏 창문에 달라붙은 날파리를 보고 저러케 발랄하게 잘 놀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발 있는힘껏 펴놓은게 웃겨죽겠음 넘나 구여운 것
불멸의 샤를리즈 - 올드가드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며 액션이며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멱살 잡고 끌고 가는데 그 존재감과 포스에 비해 영화가 좀 ..... 형편없음 넷플릭스 제작물들이 대부분 소재에 비해 용두사미고 더 잘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대충 뭉개서 완성도가 푹 떨어지는 느낌이 있는대 올드가드도 다를 바 없음이다 검색해보니 원작 코믹스가 있다고 함 몇 컷 잘라진 걸로 구경했는데 연출 장난없던데 궁금해죽겟내 하고 싶은 말이 뭔지는 알겠는데 ..... 모든 것이 좀 덜 정제된 것 같다 오히려 그런 점이 트위터에서 환장할 것 같다고 생각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퀴어커플 나오고 ,, 여성투톱인 것도 너무 좋지만 ,, 몬가 아쉽다 2편 나올 것 같은데 그건 좀 완성도 있게 뽑히면 좋겠음 샤를리즈 테론이 아깝다 마지막에 나..
내 반드시 빚쟁이가 되버리고야 말 것 이와중에 월세를 올리고 싶으신 집주인의 거룩한 뜻을 받들어잡고 1년 계약을 연장하고자 하는데 피가 끓어오르는 분노를 어찌할 시발 정말 기분 더럽네 내년에 30년 노예 대출 받아서라도 매매로 나갈 것임 존나 바빠 뒤지겟는 날에 항시 그런 일이 터지내 로또는 안되고 구구절절 돈은 없고 숨만쉬어도 나가는돈은 또 왜케 많어 니미럴
복실하고 묵직한 널부렁쟁이가 좋다 체크바다에서 여유롭게 누비짐 즐기는 양순! 뚱냥이들만 보유가능하다는 배털가르마! ㅋㅋㅋㅋ 구여웁다 따흑! 벌써 9살이라니 믿어지지 않아
항시 호기심 많은 애옹형 설거지할 때 고무장갑 안에 끼는 면장갑에 관심가져주시는중 아구 키도 큰 밤뚠...! 허연 고쟁이 바지 입고는 작은 생명체들도 휴먼과 다름이 없음이다 하는짓 졸라 귀여움쓰 어허 눈빛바라 사라있네 사라잇어
무엄하다 양순쓰 싱크대에 앉아있으면 재빠르게 사진을 찍어야 함 근엄하기 그지없음 얼굴은 동그래가지고선은 ㅋㅋㅋㅋㅋㅋ 턱이랑 목털 짱귀 ,, 따룽
🌰🌰🌰 무방비로 널부렁하고잇는 BAAAMM
똔🍒 항시 푹신한곳에 몸 뉘이는 똔스 참으로 보송하고 통통하고 묵직하고 귀여워죽내 외로운 섬처럼 몸을 뉘인 똔 새침한 표정이 너무나 귀여운ㅁ 밤순이 볼때마다 표정이 살아숨쉬내
해먹러브러브밤순 항시 해먹에 녹아내린 포오즈로 있는 것을 즐기는 밤순! 보정하려고 브스코 유료결제햇다 ㅎ 안드로이드와 ios를 마구 번갈아 썼던 긴 여정으로 인해 , , 브스코 필터 따로 샀던 것들도 좀 애매하게 붕떠버려서 걍 결제하였내 여태 찍은 사진들 죄다 보정하는데 졸라리 재미있고 이렇게 보니 밤순이 너무 어둡내 너무 귀여운것이다 고양이 뽕주댕은 자고로 밑에서 봐줘야하는 것 턱살 통통하고 졸 보송함 오평남짓 좁은 원룸에 왠지 독립영화 느낌 많이 커졋고 졸라 귀여움 다라이 지박령 양순 , , 앞발 저러고잇는거 졸라 아재같고 개웃김
심심해서 찍어본 가락지샷 가지고 잇는 가락지가 꽤 있는데 죄다 비슷허게 생겨서 최대한 이쀼리스한것들만 찍어봤는데 내 취향의 총집합이라 그런지 이뻐죽내 점점 살찌고 손가락 두꺼워져서 가능한 손가락이 몇개 남지 않았다 열가락지에 다 끼고 다니고 싶은데 요새 손 자주 닦고 핸드크림 계속 바르는데 뺏다겻다 하는거 귀찮아서 그저 모셔만 두고 있음임 , , 슬프기 그지없음이다 존재감 장난없는 엄마 태국여행기념 코끼리반지 ,, 용산역 어디 옷집가서 반지 세트로 파는거 사모앗더니 반지 풍년이다 잘 끼고 다니진 않는데 , , 휴 너무 맘에 들어
가로수길 벨라제이 은가락지 왜케 왜케 흔들렷; 디카로 다시 찍어야지 뀔뀔! 항시 끼고 다닐 것 ,,
HOZE IZZI HZCFWL344 아트빡스 카드지갑을 보내고 어제 호재에서 삿 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드는 가방도 잇엇는데 삼십마논 돈이라 담달 봉급날을 기약하는것으루,, 칭구형의 추천으로 머스타드 삿는데 보면 볼수록 맴에 들어버리내 희희
갤럭시탭 S6 Lite
삶의 기력없는 헴식의 구원 "익스트랙션" 넷플에서 또 방황하다가 헴식 얼굴에 이끌려 홀린 듯이 끝까지 봐부렀내 ,, 아픈 아들을 잃고 풍비박산 난 가족, 도무지 살 이유가 없는 것 같은 헴식은 닉이 말한 것처럼 죽고 싶어서 위험한 일만 골라서 하는 것 같다 죽은 아들에 대한 죄책감이 무척 큰 것이 마하잔을 살리려고 안간힘을 쓴 것의 이유가 되는 것 같음 사는 의미도 없고 낙도 없이 술만 퍼마시면서 사는 아재 그 자체였쟈나 ,, 사주가 납치 사주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총 잘 쏘는 안쓰런 부하형 ,, 죽을 때 넘나 슬펐 ,, 따흐흑 파하드인가 파라드인가 마약왕꿈나무는 헴식한테 쳐맞더니 갑자기 복수심 불타오르는게 뭔가 납득이 안됨 그 역할의 감정선이 황당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헴식이 총쏘고 구르고 깨지고 맞고 때리고 엎어치고 메치고 하는데 큰 덩치 ..
괜한 녀석의 탓을 한 것 같아 핸드폰 바꿨더니 에어팟의 지직지지직 소리가 사라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팟 탓이 아니라 핸드폰 탓이었음을~~ 출근길에 역에 사람들 쏟아지면 끊기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스무쓰허게 들을 수 잇음! 🥳🥳🥳 아주 삶의 질 수직상승....! 덕분에 핸드폰을 더더욱 신주단지 모시듯 하구잇다
se가 운명하셔가지구 se가 완전히 운명을 했다 ,, 갑작스럽게 ,, 쿨하게 떠나보낸 나 ,, 는 무슨 살려보려고 나름 열심히 뭔가를 해봤는데 무한사과 반복하다가 영면하심 그래서 공폰 사놓은걸로 교체했다 새로 지문 등록하고 은행어플들 간편비번 등록하고 하는데 어쩜 ,, 배터리 빨리 닳는게 똑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거인데 왜 배터리가 빨리 닳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 한 2년은 논 폰이라 그런가? 배터리 성능 최고치인데 ... 어플을 좀 삭제를 해야되나 싶음 액정필름 붙이면서 느낀건데 스그 쓰다가 화이트로 돌아오니 너무 예쁘다리! 갑자기 가버려서 너무 아쉽다 잘가 이자식아...! 스그 4년 썼으니 화이트는 더 오래 써보도록 귀하게 여기고 써야겠다
빨래봉 설치하고 내면의 평화찾다 천장 몰딩에 붙인건 키가 모지라 걸기가 힘들고 간격이 없어서 옷걸이 뺄 때 세상 힘들다 쟨 빼고 다른 곳을 찾아봐야겠음 전에 삼촌이 쓰던거 생각하고 샀는데 20년 전이랑 다를게 없음 졸라 튼튼!! 신발장에 넣어놨다가 유사시 사용해도 좋겠다왜 진작에 벽걸이 빨래건조대 검색할 생각을 못했지?? 오져버린다 비리비리하게 생겼는데 실지루 만저보니깐 튼튼하다 ㅋㅋㅋㅋㅋㅋ 빨래 널땐 저렇게 해놓고 평소에는 걷어서 숨겨놓으면 꿀 🍯🍯🍯
매일 입을 옷은 없는데 빨래는 왜케 많은것인지 진자 입을 옷이 없기도 하고 살쪄서 못 입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셔츠 왕창 질렀는데 바지가 다 껴서 또 오프에서 바지 사러다니게 생겼다 마스크를 쓰고!!! 어우 빡쳐 살 빼서 엄마집에 있는 바지들 입음 되는데 그게 쉽냐고요 ㅎ.ㅎ 맨날 그지같은 것만 입고 다니는데도 빨래를 해야 다음주에 또 입을 옷이 있는 것이다 .... 회사에 원피스 입고 가긴 싫음인데 평소에도 원피스 같은 거 안 입고여? 관상용 원피스를 출근길에;;; 상상만해도 너무 싫음임;;; 나는 사전투표를 했기 때문에 오늘 하루종일 피가 마르는 휴일 아닌 휴일이었건만, 휴일에 빨래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병에 걸려 오늘도 빨래를 했다 빨래하는 동안 밥도 먹고 청소도 하고 뿌듯했음 막내 고양이놈이 빨래건조대를 조만간 부술 것 같아 빨래봉 2개를 구입..
코드8(,,) 마우스 이리저리 돌리다 봤는데 성강 나오네 주조연 중 한 명이긴하지만 조연이라기엔 별로 하는 일이 없음 ,, 그냥 비주얼이 난리 났다는 정도로 만족하는 영화 ,, 영화 안에서 성강 딸도 초능력자인가? 싶게 초능력자들 편을 들어주긴 하더라고 ㅋㅋㅋ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하는 건 없지만 ... 마커스도 코너랑 개럿이 죽여놓은걸 보기만 했음 ㅋㅋ 어쨌든 성강 넘 섹시하고여? 넷플 영화는 뭔가 매번 아쉬운 지점에서 끝나가지고 크게 기대하지 않은 것에 비해 재미있었다 핍박받는 초능력자들과 사람처럼 생긴 로봇경찰, 드론 같은 것들이 나오는데 초능력자들은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정말 도구처럼만 쓰이는 점 ,, 영화 안에서도 초능력자들을 도구로 쓰다 버리고, 소외계층이 되었는데 영화에서도 프레디나 메디, 마커스 곁에 있던 ..
러브, 데스 + 로봇(슷포) 각각 18개의 이야기인데 대놓고 19금이고 폭력적이고 잔인하다 NSFW가 후방주의라는 건 검색해보다 알았다... ㅋㅋ 영어권에서는 후방주의를 저러케 쓰나보넴 잔인하고 폭력적인 거 거부감 없이 잘 보는 편이긴 한데 19금이 붙으면 백칠십프로 이상이 벗은 벗겨진 벗어야하는 여자들이 나왔기 때문이라 졸라 불편함^^ 대부분 저런 여자들 잔인하게 죽고여 안 죽어도 되는데 그냥 죽으려고 쓰여지는 창녀캐릭터가 나오면 다신 그 감독 작품은 보지 않을거다리^^* 18개 중에 한 7,8개에 에피소드에는 헐벗은 여자이거나, 강간 당한 여자이거나, 이미 죽은 여자가 나온다 으! 에피소드들이 다 화풍도 다르고 장르도 다른데 공통적인건 성적대상화한 여자가 어떤 경우임을 막론하고 반드시 있다는 것임ㅎ SF물이긴 하지만 정말 스팀펑..
어쩌다보니 블랙미러 시즌3 를(스포스포) 오늘 보이지 않는 사람들, 미움 받는 사람들 연달아 봤는데 보이지 않는 사람들 넘나 ,, 엔딩까지 넘 완벽한 것 ,, ㅋㅋ 기술이 발전해도 역사는 반복된다는 점이랑 약자들은 어느 시대나 있을 거라는게 ㅋㅋㅋ 그게 남의 일이 아니고요? 길지 않은 러닝타임 안에 간결하게 지나간 아주 짧은 장면 속에 모든 이야기가 설명되는 쾌감이 있었다 주인공이 아프리카계 미국인이고 다들 자기 본명 발음 못해서 대충 부르는 이름이 있고, 군대 지원할 때 말투랑 옷차림 같은 것, 마지막에 나온 스트라이프의 고향이 ㅠㅠ 따흐흑 몇 장면으로 서사가 완성된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