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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톤먼트 세실리아
2015 타이포잔치 ~6 메모지랑 연필이랑 스탬프쿠폰이랑 포스터 용지 샘플이랑 뱃지랑 첨에 들어가면 뽑아주는 영수증쓰~ 제작하고 남는 종이들로 메모지 만들어서 포장할 때 같이 넣어준다눈.....왜 난 이런 것에 감동받구..... 혼자 가서 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왔다는 것이다..... 메모지랑 연필 이렇게 포장을 해준 것....!옆에 있는 건 세군데 다 가서 스탬프 찍으면 선물준다고 ㅋㅋㅋㅋㅋㅋ인더페이퍼 갤러리랑 인더페이퍼샵이라는데 칭구랑 끝나기전에 가서 규경하고 와야겠다
2015 타이포잔치 ~5 다 보고나면 RTO 라는 건물에서 이어지는데 여기는 그야말로 편집디자인 하는 사람들이 가보면 좋을 것 같은 느낌~볼 것두 많쿠~
2015 타이포잔치 ~4 모니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 헐! 트위트 잍~ 베리베리베리웰컴~
2015 타이포잔치 ~3 설치미술이 많아서 흥미 없는 사람도 봤는데 오와 오와 와 이거 뭐지 오와 하는 사람도 있었음 ㅋㅋㅋ 귀엽 ㅋㅋㅋ 왠지 성진 cho가 생각났고요
2015 타이포잔치 ~2 별 생각없이 보다가 존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해시태그 입력하는 거 있었는데 새삼 재미졌음 ㅎ 입장하면서 나이랑 어디사는 지 입력해서 영수증 같은 걸로 뽑아주고 뱃지 주고 스티커 주고~ 먼가 잘 짜여진 프로그램 같이 느껴짐쓰~ 책으로 만든 벽돌 여기에 갑자기 파주에 가실분은 몇번 버스 탈 때 조심하시라고 써있었던 거 넘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춤추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한 그이름 한남또 멀쩡한 사진 1도 없읍니다..... 영상으로 찍어왔으니 짤로 만들어 올려야겟다
2015 타이포잔치 ~1 오늘 문화역서울 284 에서 전시하고 있는 타이포잔치에 다녀왔다! ☆ 내가 나가기만하면 비가 오는 것 같고요..... 물롱 우산은 안 들고 나갔다는 것 넘나 무거운 것 가방에 탭이랑 디카랑 보조배터리에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나가서 그냥 목도리 둘러싸고 나갔다 존트 무겁쟈나 입장부터 설치미술 도시와 문자 였다고 써있었다 배포물에서
2015 언리미티드 에디션 딱 12시 반에 갔는데 줄 엄청 길어서 우산 안 가져갔다가 쫄딱 젖었다 내리자마자 바로 입장할 수 있을 줄 알았디.....! 한 20분정도 기다린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난다 2층에서 한번 찍어보았다 엄청 많이 산 것 같았는데 그 정도는 아닌거 같고..... 방어 성공인건지 뭔지 자꾸 생각나는 책들이 있는데 내일 가서 살까 싶다가도 또 줄은 못 서겠다 비도 왔고요 엉엉 오늘 다 보고 잘것이야아아~~
제7회 언리미티드 에디션 - 서울아트북페어 2015 제7회 언리미티드 에디션 - 서울아트북페어 20157TH UNLIMITED EDITION - SEOUL ART BOOK FAIR 2015 언리미티드 에디션(Unlimited Edition)은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되어 온 아트북페어, 독립출판의 시장입니다. 일반적인 홍보와 거리를 두는 독립출판과 그 제작자들이 일년에 한 차례 각자의 목소리로 자신의 책에 대해 말하고 판매하는 시간입니다. 작가/제작자와 관람자가 ‘직접 판매 부스’를 매개로 만나고,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책들이 그해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2015년 11월 일곱 번째 언리미티드 에디션은 ‘서울아트북페어 2015 ’를 새로운 부제로 삼고 일민미술관 1-3층에서 열립니다. 2015년 11월 7일-8일(토-일)오..
찮은미, 쭈굴미 터지는 하울쓰 출근하는 엄햏에게 이번주 용돈 받는 유약하고 잠많은 막둥쓰아들st.....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데 일머리가 없어서 영 일 오래 못다닐st.....고시공부하다 멘탈 와장창 깨져서 몇날며칠 울고 불고 하다가 갑자기 돈벌어오겠다며 사라질st.....노가다 이틀뛰고 너 집에 가라했다며 이틀치 일당 받아오고 두달 병원다닐st..... 속은 터지지만 그래도 맘고생하고 개고생하고 돌아온 막내한테 먹일 고기국 끓여먹일 엄마st.....막내 아들에게만 맘에 약해지는 엄마st.....그러나 아침에 머리 떡져가지고서는 이불 뒤집어쓰고 나온 꼴을 보니 화가 치미는st.....함미 출근한다고 지팡이 들고 어린이집 나가려고 준비하는 큰딸 첫아이는 또 너무 똘똘해 속터질st..... 하는짓 따위 맘에드는 거 1도 없는데 기죽은 모..
될성부른 떡밥, 바라카몬의 음험한 부녀자 바카라몬? 뭐야 그게 하면서 보는 것을 미뤘던 과거의 나를 매우 친다알고보니 바라카몬 바카라는 도박이름 이었쟤나~ 애기들 나오고 서예 밖에 모르는 존잘생허접나부랭이와 평범한 고딩과 사고뭉치 중딩과 만화가 중딩과 해맑은 초딩들이 대거 등장하는!훠우~ 서예밖에 모르는 존잘생허접나부랭이가 아주그냥 덕심을 자극하고요 ㅎㅎ 평범하다는 고딩은 사투리 쓰는게 존트 구엽다눈.... 타마의 음험한 눈길을 응원합니다.....☆ 히로 잘생겼는데 왜 평범남이래 자꾸 진짜 평범하게 그려주던가 엉엉 그리고 타마는 잘못이 없읍니다..... 그 작은 섬에서 무려 RPS를 달리는 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i에루를 그리란 말이에요 소년지에 고어물 내지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즈러너의 쟈근요정.... 2 ☆뉴트☆ 주인공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살아나왔고요? 메이즈러너 내용 1도 모르고 걍 봤는데 존트 간 쫄리면서 봤다눈 것이다 하여간 터마스 저자식....ㅉㅉ 새로운 곳을 발견했다며 쪼르르 모여앉아서 얘기해주는 민호☆ 글레이드 청년회관 열심히 회의하고 있고요? 원래 미로 안에는 러너들만 들어가자고 규칙 세워놨는데 다들 말리는데 지맘대로 쳐들어간 터마스 이자식을 어떻게 할지 고민들 하고요? 작은 척 큰 척 웃으라고 이렇게 앉혀놓은건가 생각했다 꼬질꼬질한데 멋지고요 상남자같고요 그동안 우리가 못했던걸 터마스는 해냈다 그리버를 죽이고 새로운 곳을 발견했다 그러니 터마스를 러너 시키자 다들 순둥순둥해가지고는 훠우~ 이럼서 터마스 러너 시키자 이러는데 몬가 귀여웟달까 뉴트도 원래 러너였는데 부상당해서 못하는거 되게 찌..
The Fall / Leo Bill 씹덕상같은데(...) Leo BillActorLeo Bill is an English actor, best known for his role as James Brocklebank in the 2006 film The Living and the Dead. He is son of the actress Sheila Kelley. Wikipedia Born: August 31, 1980 (age 35), Warwickshire, United KingdomParents: Stephen Bill, Sheila Kelley 더폴 첨에 보고 머 이런 씹덕st가 다있지~ 하면서 좋아했건만왜 서른 다섯밖에 안됐는데 비주얼이 요모양 요꼴입니까 예민한 it 중소기업 사장st..... 공부 되게 잘하지만 예민보스에다가 칭구 없을st....... 머..
메이즈러너의 쟈근요정....☆뉴트☆ 데이원 그리니~별 생각없이 키헝리가 멋지다는 이야기를 듣고 본 메이즈러너에서의외로 도마스 생스터가 매력이 터졌다.....☆ 지혜롭고 현명한 어른스러운 늍늍~ 뚜둥 메이즈러널~ 평화로운 글레이드 남자애들이 숲에서 지들끼리 집짓구 열매따구 농사짓고..... 남녀 섞인 동네보다 남남남 여여여 이런 동네가 복작거리고 좋은 것 같다 호빗동네 같고요? 뉴트 진짜 요정같고요 ㅎ 껄껄 가죽끈으로 만든 어깨띠에 칼 차고 다니는거 넘나 좋은 것..... 저걸로 한다는게 열매따는 거 낄낄~ 옷이 진정한 호빗st 마을어귀에서 씬나게 노래부르고 있을st적당히 평범한 옷 입혀주셔서 ㄳ 귀여워서 척 한컷 훠우 민허우~ 등장 캄다운 캄다운 토마쓰는 주인공답게 지멋대로 설치고 나대고..... 영 정이 안갔는데 얼굴 땜에 참고 봤다는 ..
만추장, 윤현상재 아트마켓 TWL (Things We Love - Shop & Studio) - 만추장일시 : 2015년 10월 24일 낮 12시 - 6시 장소 : 종로구 율곡로 187 토토빌딩 주차장 윤현상재 - BEcycling ART MARKET 일시 : 2015년 10월 24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장소 : 강남구 논현동 132-22 윤현빌딩 1,2,3층 그리고 주차장 및 윤현핸즈 앞 두 행사 다 24일이라니! 두 군데 다 가고싶다 이거에요......
나만의 은반지 만들기 아무 생각없이 신청했다가 아무 생각없이 만들어서는 ~ 꾜호호 거기다 사이즈 잘못재서 엄지손가락에도 안맞는 반지를 만들고야 말았다는 것 ~ 그로치만 즐거웠다눈 기껏 찍고 보정까지 했는데 왜 저 허연 비듬들을 지금 본거지? 넘나 후회된다는것.....물롱 비듬은 아님입니다..... 모르겠네 저게 뭐지 털고 찍었는데 분명히 비듬st......... 각질st.......... 내가 써놓고도 비위 상하지만 진짜 그래보여서 눈무리............ 그치만 비듬도 각질도 아니라는것.............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줄서서 추러스랑 떡볶이랑 커피랑 먹었는데 어둡고 추워서 사진 찍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네 매우 추움!
과자전 사람이 많고 비가 오고 안내가 안되고 텀블벅에서 예약했던거 찾아오고 왕과자 앞에서 사진을 찍은 뒤 여의도로 가서 푸팟퐁커리를 먹었다. 푸팟퐁커리 존맛..... 아니 무슨 티켓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입장이 한시간 반이나 걸림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이야. 줄을 섰는데 티켓부스랑 300m 떨어졌다 예매하고 가서 그런지 그런데로 티켓은 빨리 끊었는데 입장하는데 한시간이 걸렸네 정확히 9시에 도착해서 10시 36분에 입장함 들어가서 또 줄서있길래 줄섰더니 이 줄은 설 필요가 없었네 장난하나 왜 아무도 안내를 안해주는거임? 그리고 매우 유명하다던 잇다롱 파는데는 줄이 미친듯이 길어서 그냥 몰 살까 한 세바퀴 돌다가 나왔다 호이~ 여의도가서 생어거스띤 가서 음식 기다리면서 뜨윗 봤더니 다들 오지 말라고 낄낄 ..
엣지오브투모로우 엑소수트 여캐가 입어야 존멋인것이다
AUDI LIVE 2015 PHARRELL WILLIAMS 퇴근하고 부랴부랴 갔는데 왜 해가 떠있는데 비가 존트 내리는지 모를..... 다행히 줄설땐 안왔다눈 내 앞뒤 양옆이 다 솔플이라 웃겼다 저 몇번이세요.... 저는 몇번.... 아 제가 앞줄..... 네.....ㅎ 졸라 어색 어헝~ 퍼렐 존트 까리함 라이브는 선택형이었지만...... 노래 존좋...... 헌터 나왔는데 오왕~ 블러드 라인 헹헹헤! 헿헹헤에! 백댄서 여햏들이 넷인가 나왔는데 하늘색 반바지 입은 검은 펑키파마 흑인 여자가 진짜 대박 팔다리 겁나 길고 머리는 조그마한데 이목구비가 넘 이쁨 춤도 넘 잘추고 모델같았ㅉㅑ나..... 가까이서 봤더니 식스팩 있었쟈낰ㅋㅋㅋㅋ 꺅 사랑해욧 공연하는데 왠 남자들이 그 사람 많은데 밀치고 왔다가 욕먹고 뒤로 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좀 찌질이들 같았다 사람들 밀치..
팀버튼& 대니엘프만 영화음악콘서트 쉬는시간.....☆ 7시 시작인데 8시인줄 알고 7시 반까지 갔다는 것이다 병신...... 병신이네 1부는 마지막 빅피쉬랑 배트맨 리턴즈 두곡 듣고 vip표 끊었는데 겉절이같은 구석에서 듣고 20분 쉬는 시간에 내 자리 찾아갔쟈나 역시 아예 1번줄이 낫지 3번줄 이런건 너무 아닌것 같다. 1번 아님 아예 중간 왜냐하면 3번줄이래도 앞자리사람이 나보다 앉은키가 크면 큽..... 그래도 좋...... 어휴 내가 크리스마스의 악몽 노래를 쌩귀로 듣다니 어휴 세상에 진짜 잭 노래 부르신분 성함이 뭐드라 나오셔서 나레이션부터 하시는데 어휴 진짜 훠우 정말 아름답....... 아름....... 휴 진짜 아휴......
오왕..... 보라짱
2015 서울재즈페스티벌 윤덕원 흥폭발 윤덕원씨 원래 이런 분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변무대 있던 모든 관객들이 남녀노소 가릴거 없이 엄마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 서울재즈페스티벌 쏜애플
2015 서울재즈페스티벌 10cm 플래쉬 이벤트
겁쟁이페달 낭낭한 티투뽕으로 아직 원작은 손도 못 댔는데 언제 읽지~ 코가 나오는 거 빨랑 보고싶은데 애니 이후로 티투 분량이 낭낭하다고 했는데 진도 안나가서 기절할것 같다 키모키모 새끼스지도 궁금.....
겁쟁이페달 티투뽕이 낭낭할세 원작은 보지도 않고 금손님 영접했다가 티투 볼려고 겁페 시작했는데 되게 재미있는데 티투는 왜 분량이 창렬이에요..... 원작선생님이 밀어주는 짝짝꿍이긴 한데 짠내가 천일염폭발에다가 분량까지 이러니 티투분자는 눈무리 나여 안나여...... 뽀글 검정머리가 테시마 준타갈색 생머리가 아오야기 하지메 1학년 티투는 사랑입니다 엉엉 인터하이 결정전에서 근육파열됐쟈나여 ㅠㅠ 주인공버프때문에 화가 나여 안나여 흐아 진짜 나루토나 이마이즈미는 그러려니해도 오노다가 티투 이기고 들어온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사실 이마이즈미랑 첨에 레이스할때였나 이마이즈미 아줌마자전거로 이긴것도 말도 안되는거 같은뒈!!!! 아오야기가 아...! 한마디하면 찰떡같이 알아듣는 테시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리앤줄리아 줄리가 블로그를 하는걸 보니까 일기를 쓰고 싶어졌다 일기는 그냥 그 순간순간 플라바에 쓰는 편이다. 그냥 별 생각 없이 감정쓰레기통이라 생각하고 막 뱉는다 대신 규칙이 있는데 이모티콘이랑 특수문자는 안쓰기로 했다 그냥 혼자 정해봤지뭐 의외로 이모티콘이랑 특수문자가 없으니까 글이 정적으로 보인다 내 맘대로 적은거라 정신병자같아보이기도 하는데 어차피 나 혼자 보는 거니까 상관은 없지만 방금 줄리앤줄리아 보니까 우리가 나라에 사건하나 터질때마다 이민가고 싶다는 그 나라도 일반인들 사는건 별반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는 거다 결국은 그 일반인이 자신의 무언가를 찾아서 탈일반인화되는 걸 보는거긴 하지만 기분 좋은 영화였다 줄리가 블로그에 상사 얘기써서 까이는 거 진짜 현실감 쩔었다 음식영화는 언제봐도 좋은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