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 L (25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멋좀부려봣다죠 여름에 산 겨울바지와 가을 끝물에 산 여름 은갈치 셧스 ~~ 은갈치 진짜 얇아서 안에 반팔에 폴라텍도 입고 그 위에 입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런 얇은 폴리는 단독으로 못 입는군 무려 12도였기에 담주에는 또 최고기온 20도까지 올라가긴 하는데 그래도 좋다 ㅎ 진짜 맨날 이런 날씨면 좋겠다 무슨비가하루종일 아까 들어오는데 비 오는 와중이라 덜 쌀쌀하긴했지만 최저가 8도인거보니 아침에 더 쌀쌀하고 젤 따뜻한게 이 온도인가봐 어머나 춥겠는걸 🤭🤭🤭 아이고 좋아라 캬캬 낼은 뭣을 ~~ 입을까나 ~~ 출근시간에 비는 안 왔으면 좋겠군요 요금제 변경 완 ...... 6기가 진짜 너무 모자랐다 ...... 유툽뮤직도 끊기는 것 정말 화가 났엇어 ...... 데이터 15기가 요금제로 바꿀라는데 이게 90일 변경 제한이 걸려있더란 말임 번호이동관리센터 라는 곳에 메일로 이동전화 제한기간 이내 번호이동 신청서를 보내야 제한을 풀어준다고 하여 메일 보냈다 신기하게 이게 인력이 수동으로 관리하는지 틀리면 답메일이 온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넉넉잡아가지구 하루이틀 걸리려나 생각했는데 보내자마자 답장 바로왔다 님 틀렷다고 ㅎ 역시 저는 틀렸을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수정해야되는지도 내용에 써주셔서 그대로 수정하여 다시 메일 보냈고 호레이! 데이타 15기가에 유심도 새로 받아서 개통했다 ~~ 뭐지 유심칩을 바꿔서 그런가 뭔가 잘 터지는 느낌인데? 아닌가? 집에 가.. 어제부터 내복바지를 입고 잠 푄티같은 잠옷바지는 이제 다리 시려워서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차렵이불을 덮으면 쫌 덥지만 ㅎ 걍 다리 까고 배만 덮고 자도 노상관이라 ~~ 이 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흑흑 내일 비 오지게 내린다구 하는데 내일은 증말 붓츠 신어야지 침투! 불교 개고리 양서류ㅜ공포증ㅜ을 이겨내기 위해 매일 매일 보면서 익숙하여보자 해서 생일선물로 받은 불교 개고리 삼인방 ...... 포즈가 너무 귀엽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장하는 애는 꺼내다 기절초풍 존나 리얼함 아 진짜 개깜짝야 사은품도 주셨어요 아름답다 주렁주렁 키링존에 안착 ? 가방 드러운거 봐 넘 자연스럽게 침투한 녀석들 한 마리 삼실에 데려와야되는데 누구 데려오지 아디다스 트랙탑 개시하다 얼마나 기다렷는지 모른다 흑흑 반팔에 입으니까 딱임 (출근하는데 10분걸림 (자전거탐 이라는 조건이라 딱 좋았던 듯 하다 후 ...... 너무 좋고 맨날 입고 댕겨야지 양말이랑 브랜드 맞춤 ㅎ 멋 좀 부려봣어요 척테일러 좀 커서 맥도날드 구두같음 제기럴 키라도 컷으면 좀 덜 할텐데 짜리몽땅해가지고 이거 간지가 안 사내 [ 10K ] 55:00 5'29"/km 이야 10킬로가 가능해졌네 내년 여름에 10k 55분대 진입하지 않을가? ㅎㅎ 했는데 55분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속 없이 집에서 쉰 날 무조건 10k ㄱㄱ 하는 걸로 약속함 이야 페이스 쩐다 미친것 아님 데이터 6G 너무 부족 미친놈아 열흘 만에 존나 썻다고 문자오고 이 미친놈이 개짜증남 진짜 존나 느려가지고 ㅜ 뭐야 유툽뮤직도 버벅거리고 난리 그 속도로는 앨범아트를 띄우기가 어렵다는 건가? ㅎ 진심 너무 열받 프리티에서 리브엠으로... 이동 ...... 수줍게 15기가를 ...... 15기가도 모자란다? 걍 비싼 돈주고 무제한 갈수밖에 없는것임 흑흑 그래도 얘는 15기가 이후 3mbps 인데 어떨렁가 ,,, 모르겠음 ,,, 연금술닭가슴살과 저속노화밥 레시피는 요것을 참고하여 닭가슴살 2kg를 삿읍니다 ...... 어차피 맘에드는 저당 소스 발견했기에 맛이란게 크게 없어도 상관이 없는 상태였기에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일단 2kg ㄱㄱ 베이킹 소다에 하루 재우는게 젤 중요한것 같아서 열라 큰 다라이에 담금스 너무 작은 것에 담그면 제대로 재워지지 않을 수도 있겠다 란 생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낸 큰 다라이에! 꼬박 18시간 정도를! 물에 헹구고 허연것들 뜯어내고 하여 물 150ml와 함께 끼리기 시작하였읍니다 날닭고기 냄새 넘 역했다 진짜 ...... 인덕션 청소하기 싫어서 부루스타를 꺼내었읍니다 화력 개쎔 가스 없었으면 사러갈 뻔 하였으나 새거 하나 있어서 다행히도 안전빵으로 끼릴 수 잇엇음 휴 거품이 꽤 올라와서 나중엔 나무젓가락 끼워놓고.. 미나리의 정수 풀뜯는돼지 미나리 삼겹살이 메인인데 어째 조금 외면 당하는 경향이 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드가 너무 맛있어가지구 미나리전이랑 비빔밥! 같이 비벼먹는 된찌도 지리고요 라면도 맛있음 어케 이러케 바삭바삭하지??? 조낸 삼겹 먼저 구운담에 미나리 조져서 넣고는 고기 기름에 또 같이 지지는 방식 .... 쌈무에 싸서 먹음 지존급 ...... 12시에 만나자마자 가려던 식당 휴무라 여기로 선회하였는데 외국인 여행객 손님이 많았다 안그래도 사람 많았는데 여행객들 몰려서 존래 붐비고 별관도 생기고 하여 하여간에 웨이팅 없이 별관으로 가서 편하게 먹었음임 음식 나오자마자 대화를 안한것도 아닌데 20분만에 때려먹엇자너 비빔밥에 된찌 넣어줘야만 ..... 왜 이거밖에 없냐 흐흑 존맛 [ 10K ] 56:41 5'40"/km 진짜 잘하면은 내년 여름에는 55분대 진입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보아요 근력운동 시작하면서 페이스 꾸준히 좋아지는 것 같다 ~~ 겨울에 거의 안 뛰어도 페이스 유지되는 것도 참 신기함 이번엔 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작년 요맘때는 10k 뛰지도 못했군 거리 늘려본다고 겨우 7k 뛰었나보다미쳐가지구 자꾸 뭐든지 인바디 결과랑 결부시켜서 생각하게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다 체지방을 10%정도 더 달고 있어서 저 때는 무릎이 아팠다 요샌 발목으로 내려왔지만심박수가 요지랄인건 워치를 덜렁덜렁하게 차서 그런가 싶음 담엔 답답하게 쫌매볼 ……쉐이커 새로 산 거 가지구 나갔는데 너무 좋다 아직 뭘 섞어먹어보진않았지만 ~~ 내일 오전에 단백질쉐이크랑 두유 쉐이킹을아우 졸려라 잘래요 들깨 꼬숩 미쳣음 탐스칼국수 탐스 시그니처 들깨랑 카레칼국수를 먹은 것이에요 친구가 홍대 오래 살아서 처음에 갔을 때 진짜 개 신세계였는데 그 이후로 한 10년 간 놀러갈 때마다 가게 되 존맛탱 증말루 꼬소하고 간은 약간 슴슴하지만은 카레 짭짤하니 존맛임 ...... 이디야 홍시동동수정과 꿀호떡 이디야 시즌메뉴 정말 사랑하고 ...... 여름엔 컵빙수 잘 사먹었는데 이번 가을은 꿀호떡이다!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 수정과랑 꿀호떡 포스터가 붙어있어서 오늘은 점심을 먹고 수정과랑 꿀호떡을 먹기로 함 이것만을 위해 출근을 했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로 ...... 금요일 외식을 위해 출근하다 ...... 홍시동동수정과랑 꿀호떡이랑 짱구시나모롤 무슨 콜라보 있어서 키링도 사왔다 랜덤마그넷은 파는 지 모르겠고 걍 짱구 키링으로 구입! 아니 꿀호떡 진짜 쬑깐한데 꿀 진짜 잔뜩 들어있고 몬가 약간 쪼온득한 찹쌀의 느낌이 나는 거여요 기름도 없고 왜케 맛있음 양심상 하나 샀는데 하나가지고는 영 부족함 ...... 또 먹으러 가고 싶 수정과는 홍시가 음료에 섞여서 나와가지고 먹다보니 바닥에 깔려서 ㅋㅋㅋㅋㅋㅋ.. 죙일 비온다는디 모 입구 나가야되 ? 최고온도 진짜 환상이다 ;; 붓츠 신어야지 ;; 버지니아 신어야지 ;; 아 ㅈㄴ 자기시러 1시야 곧 …… 돈 안 쓰고 마음을 채우는 방법 어제 오후 반차 갈기고선은 12시 반 다 되서 자매님이랑 밥 먹으러 갔다가 조낸 입 털구 후식 때리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또 아이스크림 먹구 이것ㅈㅓ것 사고 하면서 놀았는데 참 날씨도 좋고 피자도 맛있구 아이스크림도 맛있구 ...... 왜케 재밌는지 담에는 같이 오지 못한 자매님까지 다같이 셋이서 놀기루 다짐함 평일 오후에 모여 노는 거 너무 재밋는 것임 트레이더스 가서 굉장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가격의 샐러드와 미니밤호박도 샀고요 아이폰 유저들이라 플립 만지작거리고 온 것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쁘다고함서 정작 사용하진 않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나 찍고! 이게 평일 오후라 무척 한적해서 평소에는 쳐다보지도 않는 코너까지 구석구석 돌다 나왔는데 개재밋음 미친놈 역시.. 백수바지에 맥도날드컨버스 컨버스 살 때 작으면 어떡하지 발동동 ㅇㅈㄹ했는데 스포츠 양말 개두꺼운거 신고도 크자너 발 ㅈㄴ 길어서 맥도날드 같음 오프에서 안 보고 사는 거는 죄다 저런 걱정을 끌어안게되는듯 ..... 그와중에 요 아디다스 바지는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 안 입으면 안되는 두께 오늘 금욜인줄 알고 신났다가 목욜인것 깨닫고는 절망 ..... 왜 착각한거야 ..... 이러니 저러니 출근 잘함 ;; 기계처럼 항시 10분 전 도착하여 도시락도 먹었고요 ;; 제길~~ 오늘의 출근송 ~~ 뭐래 미친놈이 내일은 반바지입어야되겠다 라고 생각하며 12시에 잘라그랬는데 벌써 왜 ㅈㄴ얼큰 ..... 김치수제비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음식 1위 ...... 김치수제비 얼큰하게 한거랑 쌀국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솥에다 해가지고 콩나물 한 상자랑 청양고추랑 김치 때려넣고는 ...... 기절이었고 남은 수제비랑 국물까지 싹싹 긁어왔으며 이틀 간 점심으로 잘 끓어 먹었읍니다 어머나 지금보니 숟가락??? 조심해야지 후식으로 갈긴 골드키위! 새콤하고 존니 맛있.... 물론 키위만 후식으로 먹은 건 아니지만요 카드값리셋과동시에결제 옷과 신발을 사지 않았더라면 ...... 구질구질하게 살지 않아도 되는데 ...... 나는 왜 항시 ...... 아휴 지겨워 나란 새끼 ...... ㅎㅎ 어쩔 수 없지 내일 부터 덜 쓰는 수 밖에 하하하 고영들 습식캔은 항시 쟁여놔야 마음이 놓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다가 ~~ 다섯개인가 남아 있었던 것 같은데 트위터에서 본 닭가슴살 연금술 레시피 해먹어 보려고 닭가슴살 2kg 구입함 어차피 소스 맛으로 먹기 때문에 ~~ 맛이 보장된 소스를 알았으므로 나는 이제 두려울게 없음이다 아니 근데 이게 닭가슴살이 냉동으로 올텐데 녹인 다음에 재우는 건가?? 언 상태 그대로 재워도 되는 건가?? 누구한테 물어봐야되지 대구 1kg 샀을 때 샘플로 하나 사본 만새기가 괜찮았다 삼치랑 비슷했는데 껍질이 없어서 좋았.. 새롭게 다짐 해 보는 것 어제 급히 개최된 부친생파에 가서 족발에 막국수에 케익 먹구 중간 중간 콜라도 먹구 하여 간에 존나게 쳐먹구 쳐먹구 존나 먹고 9시 반에 체육관에 갔는데 배둘레가 늘어나서 벨트가 쫑기구 숨이 차서 너무 힘들었음 늦게 갔더니 보조운동은 반 밖에 못해서 오늘 다 못하면 설마 수요일 유산소 끝나고 또 체육관에 가야될 수도 ...... 있다는 것이 너무 슬프고 ...... 참혹하고 ...... 차가운 현실 ...... 그래도 빼먹을 수는 없는게 하나 빼먹으면 다음에 두번되고 세번되고 안 가고 쓰레기 사이클 금방 익숙해짐 간신히 만든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달린다 ...... 하여간 그래서 체육관 늦게라도 갔던 건데! 배가 늘어나도록 꽉 찬 게 진자 최악인 거 같다 ...... 너무너무 불쾌해 제기럴 애초에 안 먹.. 다음주 날씨 멋짐 나는 일요일 정도의 날씨만을 기다렸던 거에 …… 디스커버리 헤이니 글로우 뮬 야야요요 신발 ㅈㄴ 맘에 든다 번데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뮬 신고 걷기 너무 불편해서 뭐 대단한데 신고 나가진 못하고 자전거로 출퇴근 할 때나 체육관 갈 때... 걸어서 밥 먹으러 갈때 신으면서 왜케 욕심이 나는 거여요 ㅎ 예쁘면 되었다 ㅎ 이거 부츠도 있었는데 겨울에 많이 신을 거 같지 않고 부츠 많아서 뮬로 선택함 뮬도 넘 귀엽자나요 ㅜ 흑 굽이 4cm 라고 했는데 그 정도로 높진 않은데? 양말 얇은 거랑 니트양말이랑 신으려 했는데 스폿스양말 신고 신었더니 딱 맞아버림 니트양말 신고도 들어갈 지 모르겠어... 얇은 놈으로 양말 하나 사서 신어봐야겠다 10월인데도 긴팔 입고 땀 흘리는데 니트 양말 과연 모랄까 약간빛나는왕파리느낌 여름에 입으려고 샀는데 안감 있어가지고 개시 못 하고 있다가 이제사 입고 있는 간절기 왕파리 조거! 저 광채가 존나 맘에 든다...... 어째 도시락 가방이랑 색깔이 비슷하내 ?? 얼떨결에 옷이랑 도시락 가방 색이 얼추 맞아졌다 진짜 광인 느낌남 이거야말로 멋쟁이 725 너무 맘에 들어 어쩌지 진짜 530 여름꺼라지만 530도 사고싶음 미쳤어 진짜 점심에 수제비 데워 먹으려고 멀티쿠커도 챙겻다 후후 점심에 곱게 끼려 먹어야지 월요일이란 ㅎ 24/10/11 AMRAP 2/2 2024년 10월 11일 데드리프트 AMRAP 100.5kg 10개 성공! 우와 우와 원래 목표 7개 였는데! 잘하면 8개 정도 하겠거니 생각 했었다 막상 8개 까지 하니까 두 개만 더 하면 10개인데 ...... 할만하다고 생각이 들음 체력이 남아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허리에 무리가 거의 없어가지구 9개는 일단 들어보자 하고 들고 마지막 10개째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 걍 뽑음! 영상 찍어놓은 거 보니까 발 중심 넘어가서 누운 것도 없고 나름 잘 해냈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후후 기분이 너무 좋음! 분명 분명 나는 지금 몸이 엄청 힘든데 기분만은 되게 후련하고 나름 상쾌한 것 같기까지 하고...... 몸으로 체감하는 건 참 중요한 거 같다 ...... 무언가 목표를 잡.. 구멍 숭숭 난 긴팔 사이로 찬 바람 들어오다 안에 반팔 입었는데 팔로 찬 바람 숭숭 들어옴 어우 차갑다 차가워 ~~ 낮에는 더워서 안에도 긴팔 껴입을 순 없는데 제길 일교차 심한 날은 뭘 껴입기가 너무 귀찮다 또 추우면 감기 걸릴까봐 챙기긴 해야되구 작은 가방을 맬 수가 없잔아요 이거 여름에 사놓고 못 입고 있다가 이제야 입는건데 진짜 너무 너무 맘에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 샀는데 L 살걸 그랬나싶기도 더 크게 입었으면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냄 근데 이거 청반바지 ... 연청바지 ... 말고 뭐랑 입어야될지 당최 모르겠음 ㅎ 어쩔 수 없이 또 조거랑 입겠읍니다 24/10/10 AMRAP 1/2 2024년 10월 10일 스쿼트 AMRAP 82kg 9개 성공! 10개 하고 싶었는데! 아이고 아쉽다 ~~ 아쉽다 하지만 절대 10개는 못 했을거야 라고 생각 ..... 10개는 못 했을거야 ..... 7개부터 죽을 것 같아서 10개 도전했다가는 뭐 쓸 힘도 없이 걍 깔렸을 것임 9개 째도 8개인가로 착각하고 이거 하나만 하자 8개 채우자 하고 자세 다시 잡고 해서 간신히 올라오고 그라운딩 해서 그런 지 놓을 땐 거의 던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이 바닥에 붙어서 움직이질 않던데 작년엔 71이었나? 72였나? 10개 했었는데 그래도 9개 해서 굉장히 뿌듯 벤치프레스 AMRAP 40.5kg 5개 성공! 7개 하고 싶었는데 ㅎㅎ 이거는 아쉬울 것도 없음 나약하다 나약해 ..... 1개 이후로 너무 무.. 중고새옷 개시하다 연남 갓다가 7마논에 줏음 돈도 없는게 7마넌짜리 중고를 사다니 부자 납시셧다 증말루 근데 넘 이뻤는 것을요 딱 요즘 입음 좋은데 땀이 참 마니 난다 😇 이따 운동 갈 때도 입을 것임 집에 올 땐 땀나구 어쩌구 해서 존니 춥기 때문! 긴팔 입어도 땀 안 나는 날씨 원함 ..... 진짜 간만에 간만에 스킨 변경 이것저것 계속 눌러보는데 재밌군! 예전에 바꿀 때보다 나는 더 못해졌는데 스킨은 이쁜게 많아져서 암거나 고르기만 하면 되서 좋다 ㅎ 무임승차하는 기분! 뭐 나쁘지 않아 이전 1 2 3 4 5 6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