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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찍었는데 ㅈ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엽게 앉아있다가도 찍으려고 폰 딱 들면 도망가서 찍기가 쉽지않다  주말엔 이불에 저 털을 전부 제거하겠다
24/11/28 스쿼트/벤치 하고 나서 1-1 역도화 사서 신은지 ...... 언제지? 일주일 됐나? 10kg 원판 밟았을 때보다 조금 낮은 지 여전히 뒤꿈치가 들썩 들썩하는데 그렇다고 더 높은 걸로 갈 필요는 없고 지금 역도화에서 디벨롭 하면 된다고 함 스쿼트는 맨발로 할 수 있어야 된다......! 좋은 점 첫번째로는 정말 원초적으로 원판 잘 밟아야 된다는 압박감이 사라진게 너무 좋음 대신 그 전에는 원판 밟으면서 발 넓이를 들썩 들썩 하면서 찾았었는데 지금은 역도화 때문에 발이 바닥에 딱 달라붙어있어서 바벨 뽑아서 나올 때 제대로 내 넓이를 찾아서 서야된다는 점이 좀 부담이고 어려움 ...... 뭘 할 수록 어려운 점은 따라오는 것 같다 고치면 그만이지 뭐 ㅎ 고질적인 발목안정성 이슈 ~~ 내가 반드시 고칠 것임 ~~ 1-2 전에 항상 ..
아침 영하 5도! +노래 나오는 귀마개 내복도 입고 꽤 두터운 내피의 나일론 추리닝을 입었으나 궁디가 증말 시렷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신발은 패딩이긴 하지만 뒷축이 없는 걸 신고 하니깐 꽤 시린 느낌 ~~ 이제 바지는 앵간하면 기모 또는 프리스를 입는 것으로 하자 ㅎ 청바지 몇 번 입지도 못 했는데 걍 넣을까 싶다 다리 시려서 못 입어 ...... 기온에 맞춘 누빔가방은 암만 봐도 잘 삿단 말이야  출근할때 딱 영하 5도였다 눈 녹았으니 자전거 타고 가야지 하고 탔는데 콧속도 시림 ㅎ 마스크도 이젠 무조건 장착해야만 ...... 이제 장갑 마스크 노래 나오는 귀마개는 필수이다  월요일에 11도였다가 다음날 바로 2도로 떨어지는거 뭐지 진짜 저 날 조심해야됨 땀을 흘리더라도 잘 껴입을 것 어케 될 지 모르겟지만은
서울 ‘11월 폭설’ 117년에 한번 올 눈…원인은 2도 뜨거워진 서해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69448.html   27일 서울 지역에 117년 만에 역대 최고치의 눈이 내리는 등 전국적으로 ‘눈 폭탄’이 내렸다. 평년보다 2도가량 높은 서해의 해수면 온도 때문으로 보인다. 이례적인 눈 폭탄이 내린 이유는 평년보다 2도가량 높은 서해의 해수면 온도에 있었다.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편서풍의 흐름이 한반도 부근에서 정체되며 기압골이 끊어진 형태의 ‘절리저기압’이 나타났는데, 정체된 저기압이 빙글빙글 돌며 북쪽에서 찬 공기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찬 공기가 아직 본격적으로 차가워지지 않은 해상과 만나 12∼15도가량의 기온 차가 나게 되면 눈구름대가 형성되는데, 올해 서해 수온이 평년보다 2도가량 높아 구름대가 품..
아니이틀연속눈이오자나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추운 거 같은 ...... 바람이 차다! 정말 차갑다! 걸으면서 보니깐 0도 였다 최고 기온 또한 3도! 내복 없인 안되는 계절이 와벌인것임 ...... 겨울이 오긴 오는 구나 싶은게 아니라 폭설이 내리내 아주! 여름이 너무 길어서 올해는 겨울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눈 ㅈㄴ 와서 좆되는 수준으로 와버리네 ㅎ 오늘은 크림서 갈긴 나이키 프리스후드랑 흐앤므 레자패딩이랑 기모 조거랑 닥마! 내복은 위 아래 조낸 필수임 맨살이 시린 느낌 참을 수 없다 이 말입니다 희형이 예전에 기장 줄여준 조거 너무 짧게 줄여서 이걸 어케 입지 했는데 긴 부츠랑 입으니까 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넘 돌진하는 구닌같아서 좀 그렇긴한데  썸넬용 실내바퀴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 두개 신었더니..
연차를내고존나재밋개놀아재끼기 에잇티스 정우 영군의 버스데이 기념카페에 가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합정역에 도착했읍니다 지하철 한 시간 타는 동안 막 인스타에 운동영상 올리구 스토리 존나 올리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중독자가 다 되어가지구선 ㅎ 그리구 또 인스타 올리려고 존나 느낌 있어보이는 공중전화 3대 찰칵 ......  오늘 투어를 책임져 주시는 형님테 하사받은 포그니 양말과 대리구매 신청했던 스누피 도어스토리 무로 일만칠천원 고가의 피규어 쿼리티 개 쩔고 지금은 사무실 모니터 아래 귀엽게 올려놓았고 포그니 양말 진짜 촉감이 너무 좋으며 당장 오늘 신을 것임 체육관 갈 때 사무실에는 새 양말 개시하기 아깝고 체육관 갈 때 저거 신고 스리빠 신어야지 멋 좀 부릴 것  cafe tiff 라는데 엿는데 몬가 팬걸들의 아기자기 복작..
우와 눈 왔다 어제는 비가 왔다 우박이 떨어졌다 바람이 존나 불었다 개 미친 날씨였는데 그에 비해 춥진 않았는데 오늘은 눈이 오고 꽤 바람도 날카로움 !!!! 오늘은 내복에 비와씨프리스 입음 ㅋㅋㅋㅋㅋㅋ 어제 도톰면 회추 시려웠어서 ...... 도톰면 추리닝들도 넣어야됨 ...... 춥다 추워!!!! 내복 폴라에 나이키 베이지뽀글에 미스노패딩 입고 내복바지에 비와씨프리스 입고 후추뿌린 붓츠 신었다 내기준 미친 한겨울옷으로 무장함 자전거 안타구 걸어서 출근했으므로 사무실에서 자전거랑 비스므리하게 찍어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퀴 위에 같은 포즈 썸넬을 맞추기 위해 비슷한 포즈로 염병 떠는게 좀 풉하는 지점   이 부츠 여름엔 두번 신고 겨울에 더 잘 신을 거 같은느낌 ~~~
베비에르 마왕파이 저 배너에 낚여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인지 요새 팥에 미쳐있어서 홀린 듯이 구매 ...... 8개에 9900원이다! 저거 살려고 팔도감 어플도 받고 ...... 보니까 맛있는거 많이 팔던데 ??? 좋은 어플을 알게된것 같음 종종 들어가서 구경을 해야겠다 이름이 마왕이라서 주먹만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쥬는 작았음   끼엵 이거 ㅈㄴ 개맛잇다 또 사야지 ;;;; 팥 꽉 차있는데 엄청 달지 않구 간이 조낸 딱 맞아가지곸ㅋㅋㅋㅋㅋㅋ 저 겉에 빵부분 대박임 ...... 저걸 파이만주 라고 하는 거 같던데 보일 때마다 사먹어봐야겠다 ~~ 넘 맛잇억 ~~~  요새 팥 먹을 때마다 입맛이 변하긴 존나 변했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음 ...... 완존 할매입맛됐내 역시 할매들 맛잘알야
밤고영과 팥파이 뉴비에 항시 관심 많은 밤고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웃 기웃 ~~ 양순이도 조금이나마 관심 줬었는데 밤순이 여기 있으니까 멀지감치서 걍 보고 하품 하고 있었음     봉다리 소리에 반응하는 건지 양순이처럼 빵냄새에 반응하는 건지는 모르겠다 후후 냄새는 맡는데 영 호의적이지 않은 리액션
이제 나일론바지도 놔줘야되 위에는 발열내의에 발열내의목폴라를 입고 청셧스에 솜잠바를 갈겼지만 바지는 발열내의와 함께 내피있는 나일론 바지를 입었는데 약간 시림 신발두 725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도라지인것이다! 홍삼까지는 못되고 걍 땀 많이 흘리고 추위도 좀 타는 인간인거같음 ....... 오늘 이렇게 입으니까 딱 좋긴했는데 다리는 시려와가지구 ㅎ 어제 이 바지들 넣을까 말까 했는데 넣는게 맞았다 금주에 빨래 갈기고 넣어야지 개천절에 한 번 옷 정리 하고 11월 즘에 두 번 옷 정리 갈기는게 맞는 거 같어 첫번째에 한 여름 옷 넣고 약간 두꺼운 반팔 남기고 간절기 옷 꺼내고 두번째에 두꺼운 반팔 넣고 기모 꺼내고   3도! 수요일에 진짜 추워지는지 지켜봐야지 내일 친구 만나기루 했는데 눈온다고요? 모입어야되 ,..
지난 주말 간 입에 넣음! 인나자마자 입에 넣은 것 ....... 평일에 간식으로 하도 먹어서 먹지 못한 남은 도시락의 잔해인것이다 ....... 이거먹고 운동갔다 이정도 양이 정말 딱인 것을 아는데 자꾸 뭘 쳐먹구 쳐먹구 말야  운동하고 돌아오는길에 도무지 참지 못하고 샌드위치랑 팥빵을 사서 ...... 반만 먹을라그랬는데 반은 무슨 다 먹고도 배가 그리 부르지 않았음 ...... 피자 먹기로 했기 때문에 참았어야 했는데! 아니 진짜 팥이 왜케 맛있는지 여름에 팥빙수도 조지게 먹고 ....... 대전가서 빙수 먹었다가 이렇게 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자는 ㅈㄴ 맛있었다 호미스피자에서 블랙맘바랑 호미스치즈 시키구 파파존스에서 브라우니랑 윙 시킴 피자 안시켜도 최소금액만 차면 주문할수있더라 ㅋㅋ..
나이키 사발레오 11월 21일 도착!
여전히 도시락을 싸부려 시즌 끝났지만 쟁여놓은걸로 근근히 버티는 미니밤단호박 ...... 요샌 계란 치즈만 넣어서 하는데 햄 넣은것보다 더 맛있는 거 가틈 ; 개존맛 ; 뭐 쟁여놓을 수도 없고 증말  고귀한 오백구람에 만이천원짜리 요거트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 1킬로 냉동블루베리와 다크초코씨리얼 삼 이게 맞나 ㅎ 재료 남았으니까 또 요거트를 사고 사고사고 ...... 그와중에 양배추 라페 만드느라 꿀 다 먹어서 자일로스 이빠이 투척 ~~   한번 만들면 20일은 먹는 거 같다 하루 80g 정도 먹으니까 만든 것 중엔 가장 오래 먹는 메뉴임 계란이랑 먹고 또 토스트에 먹어도 되고 샐러드파스타에 투척해도 갠춘임   요즘 속방구를 책임지는 아침 샐러드파스타 이거먹고 속방구소리 오짐 ㅎ 맛있어서 걍 먹읍니다 ~ 소스랑 샐러드는 저녁에 ..
겨울 옷 너무 뜨순 것 사지 않는다 메모 올겨울 크게 춥지 않을 듯…'평년보다 포근'에 무게 https://v.daum.net/v/20241122114720791 올겨울 크게 춥지 않을 듯…'평년보다 포근'에 무게(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올겨울 크게 춥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상청은 22일 발표한 '3개월 전망'에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의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높을 가능성이 크다v.daum.net  기상청은 22일 발표한 '3개월 전망'에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의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월별로 12월은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할 확률이 50%, 평년기온을 웃돌 확률이 20%, 평년기온을 밑돌 확률이 30%로 제시됐다.내년 1월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이고 높을 확률과 ..
코디가 귀엽고 모델들이 잘함 더도넛클럽 사이즈 가이드 ㅈㄴ 귀엽 ㅋㅋㅋㅋㅋㅋㅋ 3-4세 110cm 흑흑 너무 귀여움
이야~??죄금추운걸 최고 온도 10도다! 출근 준비할 때 4도 였는데 창문 열어보고 바디히트 프리스바지 얼떨결에 개시함 모야? 증맬 가볍고 뜨숩다 이 이상의 온도에는 착용 불가 하겠지만 어차피 추워질 일만 남았는데 ㅎ 품질도 좋고 이거 ~~ 하나 더 사기를 맘 먹음 개쩐다 ...... 넘 뜨듯허이   바람은 차고 해는 쨍하고 ~~ 겨울인거같아 겨울 ~~
모냐오늘왜케뜨뜻 일간 비교 라는게 있었다! 아 저게 젤 유용한건데 이제 알다니 바보같으니! 어제와 비슷한 날씨라고함 ㅎ 아침은 어제보다 더 뜨순 느낌이기도하고 ~ 근데 어제는 하루종일 흐렸는데 오늘은 해도 떴다 겨울의 화창스   바디히트에 반팔에 내피 잇는 우븐 맨투맨에 쪼금 도톰한 추리닝에 솜 드간 항잠! 브루클린 렬루 개시하였다 신는데 한 5분 걸린듯하다 전날 밤에 신고 자지 않으묜 안되겟음 고무줄 끈 안사면 큰일나겟다 저것은 진짜루 예쁘긴 조지게 예쁜데 ,,, 쳇 양말로 밴드 덮으니까 발목 잘릴 거 같음 이 바지는 양말에 밴드 넣고 그렇겐 안되겟다 ㅎ
BYC 보디히트 플리스 조거 팬츠 UKZ6002 내복집이라 그런지 패키지가 이러케 내복스러운 성의가 있음 바지 사면 봉다리 하나에 넣어주는데 포장 봐 증맬 저 바디히트 택 너무 귀여운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더 사야겠다; ㅈㄴ 품질이 좋음; 력시 내복회사 짬바 ...... 나는 도라지라 초겨울은 힘들 듯 하지만 최고온도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아주 효자템일 듯 엉끼 너무 싫어서 95 샀는데 핏이 아주 맘에 드는데 기장은 좀 길다 ㅎ 너무 길면 절단 할라그랬는데 또 수선할 필요까진 없는 ...... 굽 좀 잇는 거 신고 신으묜 되지 뭐 ㅎ 간만에 너무 맘에 드는 바지를 찾음 ㅈㄴ 최고다 담달에 하나 더 사야지
무엇을 삿느냐면은 카드 리셋날 생필품 구매 ㅎ 20만원 썼는데 또 살게 남앗다굽쇼 ㅎ 어이없다 이때 걍 다 사버리는 건데 바보같으니라구 살림은 어렵다 참으로 어려운 거야 살림이란 ~~ 앞으로 장 볼 때 전부 다 뒤져서 재고가 얼마나 남았나 확인하고 살 것   개님은 없지만 개리야스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프리스 조거 하나 샀다 한치의 고민을 하지 않은 이유는 내복회사의 기술력을 믿기 때문! 보디히트도 존나리 잘 입고 있읍니다 언제부턴가 촉감의 노예가 되어서 까끌한건 입기 싫어졌는데 완존 착붙이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족! 폴라티처럼 생긴 거랑 걍 내복은 암때나 막 입는다 달리기 할 때 운동복 위에 겹쳐 입기도 편하구 졸라리 따뜻하구 ...... 글구 뭐 검정색 바지는 뭐 매일 입을 수 잇으니까 ㅎ 핛핫핫 ! 엉끼될까봐 쪼금..
겨울교복개시 ~~ 까만색 얇은 플리스 조거랑 넘 오래 되서 기모라고 말하기 어려워진 LLAP 기모 후드 ㅎ 회색 검정색 있는데 오늘 보니까 둘 다 기모가 거의 사라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눌려서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건지 빨래 너무 많이 해서 사라진 건지 진짜 쭈리처럼 됐는데 오히려 좋다 추우면 안에 껴입음 되 얇아진 느낌이 좋다 플리스 조거는 안 그래도 원단 자체가 얇았는데 오래 되고 자주 입고 그랬더니 거의 면같음 ...... 그래서 그런지 잠옷처럼 한 몸이 된 듯한 착각을 줌 바지 입은 건지 안 입은 건지 가끔 헷갈릴 정도루 ㅎ  어째 어제보단 덜 추운 느낌 ~~ 기온이 1도인가 2도인가 높긴 하던데 그럼에도 11월이라 춥지 않음이 아니기때문에 이젠 솜잠바 잘 입고 다녀야 감기 안 걸릴 듯 하다 오늘도 ..
영 사치스런 가격; 코우카키스 그릭요거트 트레이더스에서 500g 만천사백팔십.... 어우 ㅈㄴ 비싼데 하면서도 비싼 건 뭐가 다른 가 하면서 사보았다 진짜 바보같은게 입맛이라도 유난스러우면 모르겠는데 나는 혀도 존나 막입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락 싸다가 맛을 살짝 봤는데 다른 점을 전혀 모르겠음 ~~ 그냥 쩌덕한 요거트인데 ...... 대용량 요거트에다가 다이소 재료로 가성비 그릭요거트 만드는 법 이런 거로 걍 만드는게 가장 싸게 먹는 법일것이다! 이 바보! 바보 멍청이!  요거트에 꿀에 땅콩잼에 미숫가루 넣어서 간식 맨듬 여따가 그래놀라같은 토핑 들어가면 더 좋은데 다 먹고 사지도 않아가지고 ㅎ 호떡 마카롱 아이스크림국밥 끊어보려고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씩만 먹을거라는 원대한 계획 세웠기 때문에요 ㅎ 안먹으니까 너무 허하다
항시 어제보단 좀 덜하게 느껴짐 비슷한 기온인데도! 왜냐하면 어제 추웠으니껜 하면서 더 껴입기 때문인듯 바지 뚜꺼운 거 입었는데도 하나도 안 무겁고 하나도 안 더움 바람도 좀 있고 해도 쨍해서 참 좋은 날씨라고 생각~~ 겨울엔 무조건 오즈위고다 ...... 오즈위고가 너무 좋아  평창 가방에 평창 장갑에 나는 아직도 2018년에 있는것이에요  나올땐 0도 였는데! 최고 9도라니 겨울이 오고있다 겨울이 좋다
영하1도의 기쁨 드뎌! 흐앤므에서 여름나절에 샀던 가죽솜잠바를 개시하였고요 니트도 입었읍니다 맨살에 니트 입으면 좀 아슬한 느낌이라 되게 얇은 내복과 함께 ~~ 저 누렁이 바지는 진심 10년 된 느낌인데 1회도 안입고 또 옷정리하다보니 나쁜것 같진 않아서 입었는데 난 진짜 이걸 무슨 생각으로 산건지 지금도 존나 끼는데;; 뒤에 허리 고무줄이 엄청 짱짱해서 그게 싫기도 그게 좋기도 ....... 하여간에 바지 나쁘지않다 ㅎ 파란 니트랑 입었는데 이 색 말곤 모든 칼라가 다 나무같을 것 같아서 ㅜ 제길  장갑도 낌 이제는 손이 무척 시리기 때문에 ~~ 5시 반 넘으면 해도 진다 라이트도 챙김 하여간에 가죽솜잠바는 아주 맘에 들었읍니다 맨날 입어야지 참 사람이 간사한게 이걸 9월에 샀던가? 그랬는데 그땐 너무 무겁고 그랬는데..
24/11/15 [PR] D125kg 125 !!! 125라니 ~ 나새끼 ㅈㄴ 멋지다 도파민 폭발해서 잠이 잘 안 왔다 두근거려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거웠지만 생각보다 쉽게 뽑고 웨징하면서 바벨 밀지도 않음 신경쓰긴 햇지만 무거워서 밀지도 못한 것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데드 어떡하지? ㅎ 데드만이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 ㅎ 담에 130은 더 수월하게 뽑아서 140 도전하면 좋겠다 4월 이후로 진전된 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나름 ~~ 영상을 비교해보면 눈에 확 들어와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아이무비로 진짜 열심히 편집하고 막 ㅋㅋㅋㅋㅋㅋㅋ
카우룽카우룽 어제가 마지막이엇나 오늘 아침에 뛰러 나갔는데 그때가 젤 따뜻했던 것 같다 ! 갈수록 추워지고 패딩피플 엄청 많았음 바람 엄청 불고 낙엽 다 떨어지고 난리도 아님 또 최고기온 10도 이상으로 올라가긴 하지만 겨울 오긴 온 것 같다 내복 위아래껴입구 내피잇는 바막입으니까 딱좋았는데 이젠 더 껴입어야겟찌 헛헛 더 뛸 수 있을련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
디저트 너무 좋다; 솔티드 ㄱ ㄱ ㅏ 아악 진짜 맛있음 롱메에서 아부라소바 먹고 걸어와서 디저트 갈기면 딱인 얼그레이 크림라떼 정말 맛잇엇고 펌킨 파이도 기절이엇고요 푸딩이 엄청 쩌덕하고 찐한 ...... 여기에 있는 크림들이 다 몬가 걸쭉느낌에 찐하고 ...... 또 가고 싶음
24/11/14 [PR] S100kg/BP50kg 스쿼트는 진짜 100kg가 할만했단말이에요 그래서 105를 당연히 하고 110을 할거다 이러고 있었다말이에요 근데 105에 존나 깔려서 ......! 왜 깔려가지구 바보......! 그라인딩 할 때 존나 존나 버텼어야했는데 아 증말 ...... 너무 아쉽고 ...... 쫌만 더 버텨볼걸 이라는 생각이 너무나 가득해서 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새벽에 소음없이 조용해서 기절잠 때릴 수 있었는데 곱씹느라 정병와서 늦게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찍고 앞에서도 찍었는데 오늘 앞에서 찍은 영상 보니까 완전 모닝차주눈썹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치프레스는 50kg 겨우겨우 햇음이다...... 성공이긴하지만 걍 좀 염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성공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다? 그치만 못한건 아니..
이런맛이...! 롱메 아부라소바 평일 저녁이었는데 줄 죠낸 서서 들어갔다 우리 뒤에 곧 재료소진 떴다고 함 ...! 오후반차 같은 것 이용하여 편안하게 먹고 후식 갈기러 가고 싶읍니다  아부라소바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넘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너무 맛있었음 진짜 뭘까 저거 걍 한 방에 비빈 다음에 무슨 식초? 같은 거 추가해서 먹는 건데 먹는 순간 증말루 줄 선 보람이 있었고요 물론 줄 서고 싶지 않기 때문에 반차 갈기고 낮에 가고 싶은 마음임